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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33기 김다영 1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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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많은 고민을 하여 수업을 선택했다고 하기에는 가볍게 마음먹었던 것을 들통난기분이였고 발가벗겨진 기분이였습니다. 오늘 수업에 언급되었던 나의 객관적 상황이 저의 주관적으로매우 부끄럽다고 스스로 생각되어 이전에 들을 수 있던 수업들을 고려만해보고 그냥 넘긴 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너무 주위 사람들의 평가를 신경 쓰고, 스스로 자기합리화 했던 시간들이 매우 후회되기도 했습니다. 평소의 저라면 또다시 이상의 저와 현실의 저의 사이에서 오는 괴리감 때문에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합리화는 합리화대로 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오늘 만큼은 후회되는 과거는 과거대로 보낼 것입니다. 바꿀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 마음가짐을 오늘이후에도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제게 가장 필요한 노력인 것 같습니다. 구직자 코스프레조차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하지 않았던 저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그 무엇보다 강의 현장에 나와서 구직활동을 하는 다른 분들을 만났던 것 역시 생각했던 것 보다 저에게 크게 다가왔습니다. 인터넷이나 다른 매체를 통해 취준생분들을 접하고 그들의 얘기를 보는 것 보다, 그저 그 현장에 함께 앉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구직활동이 실감나고 와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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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33기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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