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패스 53기 김택원 2회차 수업후기

1회차에서 수업때 주셨던 과제부터 2회차 수업에서 진행했던 토론 주제까지 제가 맞다고 생각하여 선택한 부분이 모두 잘못되었다는 부분에서 지금까지 구직활동이 처음 시작 방향부터 삐뚫어진 방향이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처음 나의 기준대로 판단한다고 생각하였던 부분은 자소서 작성부터 기업에서 원하는 사람이 아닌 스스로를 제품처럼 판매하려고 아등바등했던 거처럼 느껴졌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인 경험정리, 각 자소서 항목별 주제선정부터 확실히 정리하고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리더십과 팔로우십에 대한 부분 역시 팔로우십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그런 자세로 면접에 임하다보니 지난 공채기간 몇 번 안되는 면접의 기회마저 허무하게 날린거라고 생각되어 수업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지난 면접들의 질문과 저의 대답을 다시 떠올려보며 답변의 기본 스탠스부터 잘못된 핀트였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에게 기본 마인드의 정리.확립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면접의 기본부터 다시 고민하고 접근해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