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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33기 노태훈 1회차 수업후기

네이버카페_올케어133기 노태훈

2019.06.26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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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community/4508137

무료특강을 듣고나서 바로 현장강의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어제의 수업은 스스로를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가두지 말고 최선을 다해 구직시장에서 노력하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저는 작년 자대 대학원 조기전형 합격을 포기하고 취업을 결정 했고 구직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취업을 하고자 하는 목적이 회사에 가서 연구를 하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상황에 대한 파악을 적절히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18년 하반기에 정부정책으로 채용을 무리하게 늘려서 19년 상반기에는 채용 인원과 직무들도 더욱 줄었고 염두에 두었던 기업들에 지원을 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매체에서 보여지는 수많은 구직 관련 정보들 또한 무분별하게 많이 받아드리고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조민혁 선생님께서 이런 부분을 명확히 짚어주시고 현실적인 조언을 잘 해주시는 부분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취업준비라는 공백의 시간으로 더 이상 인생의 시기를 보내기 싫습니다. 따라서 저에게는 7, 8월 두 달의 간의 기간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는 제가 희망하는 직무가 열린다는 확실성도 없고 열린다 하여도 저에게 주어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완제품 관련해 관련 연구나 개발을 하고 싶다는 저의 욕심은 조금은 넣어두고 채용 과정에 충실하겠습니다. 하반기에 다양한 회사들을 지원하게 될텐데 삼성전자, LG전자 / 현대자동차 / SK하이닉스 / ... 등등 같은 기계공학이라도 많은 다른 분야와 요구하는 직무들이 다릅니다. 인적성과 자소서 이외에 직무 공부나 전공PT 준비를 어느 정도의 비중을 두고 준비해야 할 지 잘 결정하고 실천해야 할 것같습니다.

이번 하반기까지 열심히 준비해 취업을 하겠다는 생각을 더 강화하는데 첫 수업이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조민혁 선생님과 함께 남은 수업들도 성실히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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