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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54기 안찬희 2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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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community/4508118
과제 영상을 너무 허투루 본 것 같았다
내용에 대한 고민 없이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였다
'아! 나도 나만의 기준을 갖고 내가 좋아하는 걸 해야지!' 정도로 생각없이 느끼고 끝났다

처음 토의 주제를 받았을 때
당연히 내 기준대로 행동해야지, 왜 사회적 기준에서 직업활동을 해? 라는 생각을 했다
영상에 대한 고민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논리를 만드는 데에 뭔가 조금씩 어긋났고, 사회적 기준 팀의 말을 듣다보니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사회가 원하는 나, 회사가 원하는 내가 되어야 구직활동에 성공하고 나를 찾는 곳에서 시작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내 기준이 있더라도 시작은 을로 해야 한다

두번째 토의 때 팔로우십을 선택했다
회사가 어떤 사람들을 필요로 하는지 생각하지 않았다
눈치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업무(답이 없는)가 주어지면 내가 스스로 주도적인 리더가 되어야 한다
업무에 있어 갑이 되어 다른 갑들과 갈등상황을 헤쳐나가야지 학생 때처럼 수동적으로 임하면 안 된다
아직까지 학생티를 벗지 못했는데 이래서야 구직 담당자들에게 어필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의 과제도 똑같다. 과제를 업무로 생각해본다면 더 적극적으로 생각해서 다른 관점도 찾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했으나 난 그저 강연자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위 두 개의 토론을 통해 생각의 방향을 다잡게 되었다. 다만 머리로는 이해 했지만 내가 앞으로 이대로 행동할 수 있을지에는 의문이 든다
사회적 기준과 리더십을 키워드로 기억해 선택 상황에서 의식적으로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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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4기 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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