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어 133기 성다원 2회차 수업후기

1. 취업시장에서는 내 기준대로 판단해 회사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큰 리스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인생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입사를 해서 회사가 나에 대해 아쉬움을 가질 정도로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내가 가진 기준으로만 취업을 하려고 할 때 현실에 부딪히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입사를 할 때는 을이 되어야 하는 현실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맡은 직무에서 인정받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된다면 을이라는 위치를 뛰어 넘어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고자 하는 것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 또한 을의 입장에서 취업 준비를 해 나가려 합니다.

2. 팔로우십, 리더십 중에 리더십을 택해야 하는 게 역시 맞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지원동기, 회사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에 대한 토론을 신입사원이 회식 기획을 할 때, 기존의 선배들을 따르냐, 획기적인 것을 하느냐 라는 팔로우십, 리더십에 대한 것으로 했습니다. 정답은 리더십형입니다.
신입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기존에 존재하지 않은 무언가를 원하기 때문에 시키는 것입니다. 리더십형 입장인 저희 팀은 랜선 회식을 기획했습니다. 또한 5명 팀원 모두 의견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신입사원의 자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틀을 넘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자세를 가져야만 회사 내에서 인정받고 결국은 을의 입장을 뛰어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수업은 인생에 있어서, 취업시장에 있어서, 회사 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생각하지 않고 살았던 부분들에 대해 고민해보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가치관으로 제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