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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35기 김진성 3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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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쇼핑 상품 매출에 대한 책임, PD에게도 있는 걸까?

해당 사례에서 알 수 있었던 것은 도덕(윤리)적 측면과 직무를 연결 시켜선 안된다는 점이다.
같은 팀으로서 각자의 직무에서 업무를 끝까지 마친다면 이는 직무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도덕(윤리)적으로 잘못이 있다고 하여 직무와 관련돼 있는 매출에 대한 책임까지 전가한다면 이는 잘못된 것이다.

2. 영업팀의 판매 매출 vs 물류, 생산팀

물류팀과 생산팀이 단순히 영업팀의 매출향상을 위해 불가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영업팀의 목표(=회사의 목표)를
성취하기위해 일을 진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각 팀의 목표는 모두 다를 수 있고, 이는 회사의 목표와도 상충될 수 있다.
경영진의 오더가 있더라도 일선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바탕으로 된 팀의 목표를 바꾸는 일 또한 있을 수 없다.

3. 추가 근무에 관한 권익 위원회에서 날라온 서명서, 나는 서명해야 할까?

권익 위원회의 서명은 개인의 인권과 관련된 사항이지 직무적 문제와는 상관이 없다.
이 부분은 나를 포함한 모든 수강자들이 N를 선택했기 때문에 토론이 없어서 깔끔했다.

4. 열심히 일한 나, 열심히 일하지 않은 동료보다 인사 평가가 낮게 나왔다.
   팀장님과 협의 할 것인가?

내가 최대 이익에 관여해서 누구보다도 관여를 했지만 인사 평가에 대해서 점수를 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궁금해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를 인사평가 하신 분들의 평가에 이의를 단다는 것은 상대방 업무처리의 지적으로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내 직무 범위가 아닌 타인의 직무에 범위에 넘어가는 걸로 볼 수 있으며, 앞선 토론들과도
일맥상통하는 행동을 해야된다고 생각했다. 
 

과제1. 

주인공은 다양한 공모전 분야에 뛰어들어 짧은 기간 분석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기르는 훈련을 하였다고 설명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G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가지고 있는 지식보단 빨리 배우는 능력이 훨씬 중요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자신이 배운 자세와 태도를 '재해석·재정의'하여 면접관에게 전달했다고 말할 수 있다.
자신이 다양한 공모전에 참가한 것이 단순히 전문성(스펙)을 높이기 위해서가 아님을 설명하고, 공모전 참가의 의의를 자신만의 '가치관'과 기준으로 정립하였기 때문이다.

G사 입장에서 주인공을 판단할 수 있었던 기준은 전문성(스펙)이 아닌 인성과 태도를 기반으로 한 '가능성' 이라고 생각했다.
이 기준으로 G사의 회사원으로서 갖춰야할 자질과 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친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러한 가능성은 주인공이 갖고 있는 '가치관'과 G사의 '인재상'과 일치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차별화' 되었다고 생각한다.


과제2.

상황 : 해외영업팀으로서 품질팀에게 제품을 검증을 받던 중, 제품 품질에 하자가 생김. 
       기한인 내일까지 물량은 내보내야 하는 상황. 이때 해외영업팀 입장에서의 액션 플랜은?
(팔로우십 X) 

당장 내일까지 물량을 내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다른 업체에
급히 부탁해보는 것이다. 발생한 문제를 직접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만약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다른 업체들도 불가능하다면 내 업무를 기존에 맡아 하던 동료나, 선임을 통해
다른 업체가 더 있는지 상세히 물어볼 것이다. 그들도 나와 같이 처한 상황을 겪어봤을터, 기존 업무 경력자들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능동적으로 행동할 것이다.
이로써 일이 해결된다면 현재 긴급했던 상황을 팀 내에 보고하고 팀장님께 결제를 다시 받는다.
이를 종합적으로 요약해서 말한다면 선행동, 후보고 식의 문제해결 방식으로 능동적으로 일을 처리한 후 결제를 받는 것이다.

개인적인 수업후기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를 읽었다는 전제하에 수업을 진행하셨다.
난 분명 읽었는데, 선생님이 하신 질문에 틀리고, "아 맞다 그거였지" 혼자 생각하며 수업이 끝났다.
결과적으로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소리였다.
마침 과제 1을 하려면 교재를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 했다.
그래서 과제 1을 끝내기 위해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를 3번정도 더 읽어봤다.
그 덕에 수업후기가 늦어지긴 했지만 교재를 다시 읽으면서 내가 놓쳤던 부분에 다시 한번 밑줄치며 깨달았다.
이제 숙지한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엄청나게 써야할 자소서들을 감당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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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35기 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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