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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54기 안찬희 1주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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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어진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족한 점에만 얽매여있었습니다.
현재 상황과 목표의 차이가 너무 크다고 느껴지니 제대로 된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남들 하는 대로, 남들 하는 만큼 준비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애초에 목표가 이 정도니 남들만큼 하지도 않았습니다.
바로 옆 동기들, 선배들이 취직에 어려움을 겪자 무력감은 더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던 와중, 작년 하반기 첫 지원을 했는데 전원 서류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제2외국어를 공부하지 않은 점, 취업 잘 되는 과에 가지 않은 것을 아쉽다고 생각하고
탈락의 원인이 그것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듣고 나니 제 노력 부족이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겨우 스무 군데 지원하고 실망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제가 가진 단점들을 핑계로, 자포자기하며, 취준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력감에서 벗어나 내 장점을 찾고 진지한 자세로 취직활동에 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자
2. 직무에 대한 고민을 내려두고 최대한 많이 지원하자
3. 긴급하지 않은 일을 미리, 시간을 들여서 하자
★. 무력감을 이겨내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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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4기 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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