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패스 54기 이준수 1주차 수업후기

우선 후기 늦게 올리게된 점 조민혁 선생님께 죄송하고 제 자신에게 반성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프리패스 54기 1회차 수업 하루 전날 급하게 사촌형의 제안으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4학년 2학기 한학기를 남긴 시점에서 개인 사정상 휴학을 하게 되었고 한학기의 휴학기간동안 다른 학생 및 취준생들은

미친듯이 발품팔고 자기 발전을 위해 뛰어다니는 시간에 저는 걱정은 되었지만 너무나도 안일하게 한학기를 보냈습니

다. 이렇게 준비가 미숙한 상황에서 강의 첫날에 건물 위치도 잘못 알아서 수업시간에도 늦게 참여하게되어 부끄러운 와

중에 조민혁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나서는 제 자신에게 창피해 차마 얼굴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

우선 취업에 대한 준비가 정말 일절 안된 상황에서 저의 안일함과 열정없는 태도에 너무 화가 나고 부끄러웠습니다.

선배 기수들의 기업합격 사례들을 보면서 정말 모든 것을 갈아 넣을 정도로 성실한 태도로 열정이 묻어나는 취업수기를

들으면서 저는 다짐했습니다. 강의 듣기전의 제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현재 제 스펙은 별 볼일 없지만 진짜 조민혁 선생님 따라서 한번 미친듯이 준비해서 좋은 결과 한번 내고 싶습니다.

조민혁 선생님께서 첫 강의에서 말씀 하셨듯이 이미 지난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제가 가진 단점보다는

강점에 집중하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