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패스 54기 김혜은 1회차 수업후기입니다

수업을 듣기 전 불안하고 초조했습니다.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도 조차 주위 사람들의 스펙과 현재 나의 스펙을 비교하며 스펙쌓기에 집중했습니다. 현재 객관적인 상황을 판단하지 않고 미래 기준에 부합 하려고 하는 강박 관념에 힘들었습니다. 특히, 내 스스로가 내린 결정이 아닌 줏대없이 이말 저말 들어서 흔들렸던 지난 제 모습을 고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난 하반기를 돌이켜봤을 때 저는 '이 직무는 관련 경험이 없어서 못 써' 이런식으로 해야하는 건 알지만 그럴듯한 변명들로 쓰지 않은 직무, 기업, 기회들이 너무 많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첫 수업을 듣고 '이제는 콩을 부지런히 심을 때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내 스스로 확고한 기준을 확립하자!
*부족한 점에 집착하지 않고 강점을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