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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59기 선혜진 2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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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상충되는 상황]
1회차 수업을 듣고 다음 수업부터는 토론수업이라는 말에 학원에 가기 전 참여를 열심히 해야지라고 다짐했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토론에서는 한 마디도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나의 기준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했었고, 그 후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옮긴 거였기 때문에 자신만의 논리가 확실히 정립이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토론 후에는 타인의 기준과 나의 기준이 상충될 때, 구직자로서는 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므로 나의 기준을 고집하면 안 된다고 느꼈습니다.

[팔로우십과 리더십]
두 번째 토론에서는 제 입장의 논리를 확실히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명확한 주장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제 경험 상 아르바이트나 인턴 근무 시에도 주인의식이나 자신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면 일이 육체적으로 힘들더라도 성취감이 있어 버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시간만 때워야지라는 식으로 근무했을 때는 정신적으로 힘들어 빨리 그만두었습니다. 토론에서는 아무리 신입이더라도 자신이 업무를 맡았고, 담당자라면 '갑'이고, 그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토론이나 굳이 토론이 아닌 상황이더라도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할 수 있는 것은 평소에 자신이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의 여부라고 생각됩니다. 수업을 들을 때 뿐만이 아닌 평소에도 더 고민하고 생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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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9기 선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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