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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33기 배은영 1회차 수업후기

네이버카페_올케어133기배은영

2019.06.2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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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저는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하여 방향을 잡으려 하지 않고 오직 제 생각에 의존하며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채우기 위해 많은 시간을 쏟아왔습니다. 그 이유는 자소서에 적을 수 있는 자격증이 하나라도 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제가 상반기에 실패한 이유는 스펙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저의 상황을 탓하기 바빴습니다. 그러나 1회차 강의 및 조민혁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신 취업선배들의 사례를 보며 저는 제 자신을 되돌아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먼저 취업선배들만큼의 열정도 없는 상태에서 그저 수업을 통해 저의 문제점을 찾아 쉽게 해결해보려 했던 저의 나약했던 정신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요 기업의 상반기 공채가 끝났다고 해서 다른 곳에 꾸준히 지원을 해보려 하지 않고 그저 하반기만을 생각했던 어리석은 태도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반기의 실패를 교훈 삼아 남은 기간 동안 자소서, 인적성 그리고 면접 대비 등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취업 스터디 등을 활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취업을 하는 사람은 '나' 자신이기에 남에게 의지하려 하는 것보다 제가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에 임할 수 있는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저 자신을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끝으로 앞으로 남은 3회의 강의와 몇 차례의 컨설팅 등 남은 수업에 제대로 임하기 위해는 더 이상 '나는 취업 준비가 처음이라', '아직 부족해서'라는 말에 의존하지 않아야겠다 다짐하게 되었으며, 부족한 부분은 인정할 줄 알고 또, 필요한 것은 받아들일 줄 아는 자세로 남은 하반기 그리고 남은 수업 및 컨설팅 등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구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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