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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36기 손성훈 4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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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ㅠㅠ
올케어136기 시작한지 어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후기를 남기네요. 하지만 쌤과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기분 좋게 글을 쓰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배운 점은 회사란 조직문화이고 저의 성향이 회사라는 조직에 적합한 부분이 있고, 부적합한 부분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4회차 토론주제인 회사에 이익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바로 실행할지, 시간을 가지면서 변화를 할지 여부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제가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걸 알았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사용함으로서 근본적인 회사의 목적인 이윤추구라는 점을 생각 못하고 개인적으로 직원을 위주로 생각했고 이 부분이 틀렸다는걸 알았습니다.
마지막 영상으로 happen to 라는 개념을 알려주셨는데, 영상을 보면서 조금 울컥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금의 목표를 가지게 되었던 것도 하나에 happen to가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애플 역시 처음 시도를 해보면서 리스크가 크고, 잃는 것이 많고, 두렵지만 끝까지 자기의 신념을 지켜나가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제1(1분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나무로부터 숲을 본 지원자 손성훈입니다.
16년도 여름방학때 친구소개로 건설업 소방전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우연히 공사기간이 겹쳐서 조경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재로 구성된 농구장, 그 주변을 둘러싼 나무들이 그 당시 저에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 했습니다.
그 후 조경이란 학문에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면서 생태계를 창조하는 조경이란 학문에 빠져 들었습니다. 이때 부터 조경에 대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추기 위해 기사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는 지식 및 도면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조경을 처음 접한 그 순간이 생각이 났고 현장을 통해서 지금 나에게 부족한 게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주)원앤티에스을 원청으로하며 목재시설물을 제작 및 시공까지 하는 업체에 부탁을 드려 아르바이트를 시작 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가공하여 제작한 목재시설물을 여러 조경현장에 설치를 하며,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배웠습니다. 더 나아가 공원, 아파트, 옥상조경 현장을 다니면서 다양한 현장에 도면을 보고 이해함으로써 역량을 쌓았습니다.
이처럼 목표를 위해 끊임 없이 도전하는 마음가짐으로 OO건설에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과제 2 (힘들었던 경험)

저는 앞서 나무로부터 숲을 본 지원자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조경이라는 학문을 현장에서 목재로 된 농구장을 보고 배웠고, 제가 가진 목재라는 전공으로 조경이라는 학문에 연결고리를 찾으려고 노력하여 지금 이 자리에 와있습니다.
아무도 시도를 하지 않았기에 주변에 질타를 피해 갈 수는 없었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의 신념을 가지며 최근 친환경적인 이슈에 대해서 목재라는 소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저 같은 사람이 조경직무에 필요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고민하여 내려 직업관을 확립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은 “너는 할 수 없다, 우리전공은 비전이 없다”라는 말을 하며 일 대 다수로 말다툼을 한 경험이 있는데, 여기서 제가 이 부분을 받아들이면 제가 지금까지 해온 노력들이 한순간에 사라질까봐 두려웠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과제3 (희망하지 않는 직무로 갔을 때)

제가 지금까지 조경직무를 위해 했던 노력들에 대해 아쉬움이 남아서 그부분에 대해선 강하게 어필 할 것이며, 회사가 새로운 직무에 대해 제가 가진 역량을 보고 판단 한 것이므로, 단순히 회사가 나를 원해서 간다라는 개념보다는 보다 적극적으로 그 직무를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을 찾고, 새로운 역량을 키우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과제4(단점이 있어도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

조경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저는 다른 지원자들과 다르게 조경 전공자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 자리에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조경을 전공하지 않아서 설계적인 역량 측면에서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저에겐 협력업체 시공 팀으로 일한 경험과 목재라는 소재에 대한 차별화를 두고 싶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이 싫어하는 현장이 좋아 조경을 시작하였고, 건설사와 협력업체간의 팀워크가 중요 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저는 협력업체에 일한경험을 바탕으로 저만의 팀워크를 통해 보다 유기적으로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휴계시설 및 놀이시설 부분에서 목재에 사용도가 증가하는 만큼 제가 가진 목재전공자라는 장점들이 회사에 이윤추구에 부합하다고 판단되어 저를 뽑아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선생님 한달동안 많은걸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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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36기 손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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