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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59기 성유진 2회차 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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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토론은 지난 한주간 계속 고민하던 것이었습니다. 어제의 토론을 통해서 가지고 있던 생각이 비현실적이고 미래의 가능성까지도 닫을 수 있는 생각임을 알았습니다. 고민할수록 막막해지는 이유는 회사와 나의 관계를 명확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여전히 직업관에 대해 심플하고 논리적인 한문장으로 풀어내기엔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제 토론을 통해 직업관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고 저만의 직업관을 제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꾸준히 고민하고 계속 수업을 따라가면서 흔들리지 않는 바른 직업관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두번째 토론은 저의 현재 마음가짐을 여실히 볼 수 있었던 충격적인 토론이었습니다. 시키는 것만 하는 건 아르바이트생도 할 수 있는데 끝까지 생각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학생의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더 좋은 방법을 추구하고 더 좋은 결과를 지향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것만 따르는 것은 의미가 없고 내가 주체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야 합니다. 저의 어제 상태를 깨닫는 것으로 멈추지 않고 내 입장에서 사고하던 습관을 기업 입장에서 사고할 수 있도록 바꾸어야겠습니다


답을 얘기해주실 때까지 토론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에 따라 다른 사람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것조차 어려웠습니다. 답이 없는 주제에서는 얼마나 허덕일지 두렵기까지 했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강의와 스터디를 통해 보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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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9기 성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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