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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59기 백승옥 1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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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문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고, 다른 해결책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스님 영상을 보고 선생님께서는 3가지 질문에 조별로 의논할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질문의 답이 나오기까지 1시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느낀 것은 질문자를 바라보는 저의 시선이 주관적이였다는 것입니다. 사실 영상 속 여성은 객관적으로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문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고, 다른 해결책으로 진행된다는 것. 이 문장이 저를 다시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CJ그룹에 들어가고 싶은 이유?"


 저는 CJ그룹에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최근에 CJ올리브영 물류센터를 협력업체를 통해서 1년동안 야간으로 근무하였습니다. 근무하면서 협력업체 관리자 업무를 잠시 보조한 적이 있었습니다. 보조했던 업무는 이메일 확인 후 이슈보고와 작업물량확인, 피킹검수 등이였습니다. 이 때 협력업체 관리자분을 통해 전반적인 물류 흐름과 CJ GLS 프로그램 일부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류현장에도 CJ본사 직원이 있었습니다. CJ직원들도 이런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라면 저도 도전해볼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였다는 것을 수업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제가 CJ그룹 물류운영관리 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지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여자이기 때문에 불가능에 가깝다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근무했던 물류현장도 총 53명 중 여성은 저를 포함하여 2명이었습니다. 그리고 CJ본사직원 3명 모두 남성이었습니다. 조만간 CJ군포물류센터가 양지로 이전하면서 직원 티오가 생긴다고 해도 여자 직원을 뽑을 가능성은 희박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내가 즐거워하는 일?"


 두번째 박서원님 영상을 보면서, 그렇다면 내가 즐거워하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평소에 저는 '나를 통해 상대방이 감동하고, 좋아할 때'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3년간 고객센터 근무하면서 저의 상담기준은 '친절상담사' 였습니다. 제가 친절하게 고객응대 하여, 고객이 '감동을 받았다' 말해줄 때 그 기쁨은 이루어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빼빼로를 직접 만들어서 온라인판매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만든 빼빼로가 소중한 누군가에게 선물되기에,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듯이 정성스레 만들어 판매하였습니다. 또한 고객센터 경험을 더하여 친절한 답변으로 고객관리를 하였습니다. 추후 고객들의 만족스런 후기를 보면서 짧은 시간이였지만 저에겐 즐거웠던 경험이였습니다.


"앞으로의 나는.."


 이것이 나의 강점이라면 '어느 회사가 나랑 맞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쿠팡, 영업, 금융권 등 생각났습니다. 아직 회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많이 알아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사실 제대로 취업준비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 경력은 알바로 시작해서 관리자가 '조금 더 다녀볼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수긍하고 근무했습니다. 이번 수강을 통해 조금 더디더라도 바른 취업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와 잘 맞는 동반자 같은 회사를 만나 오래다니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만큼 노력해야겠습니다. 훗날 이 수강이 끝날 때 제 자신이 발전되기를 기대하면서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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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9기 백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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