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패스 54기 한승훈 1주차 수업후기

[욕심을 버리자]

 올해 상반기 취직을 목표로 조민혁 선생님 강의를 듣자는 친구를 따라 어제 처음 선생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 듣고 나서 느낀 점은 머릿 속에 나름 정해져 있던 길이 와장창 부서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직무에 얽매여 준비하지마라', '콩 안심은 데서 콩 나길 바란다' 라는 문장은 머릿속에 박혔습니다. 그동안 모두가 원하는 곳만을 바라보며 한정적으로 준비했고 중소,중견은 거들떠도 안보던 저를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고 제 안의 장점을 끌어내어 반도체학 전공 뿐만 아니라 장점과 성격에 맞는 직무까지 대략 50개 정도 지원할 생각입니다. 아침 유투브와 현장강의, 공개강의도 참여하여 많은 정보를 얻고 과제를 착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