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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54기 김경록 1주차 수업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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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하반기에 인턴을 하면서 처음으로 취업시장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인턴 일이 바빠서 자소서를 작성할 시간도 부족했고, 아는 기업도 많이 없어서 관심있는 분야의 대기업들만

5군데 정도 지원하여 왠만하면 다 붙여준다는 S 를 제외하고는 전부 서탈을 했습니다. 

그 마저도 부족한 준비탓에 인적성에서 광탈했습니다.

처음으로 주어진 기회를 이렇게 허탈하게 날리고 한 주 정도는 허탈하게 지냈는데,

이렇게 지내다가는 상반기에도 똑같은 상황만 반복될 것 같아 위포트 인강을 접하게 되었고,

조민혁 선생님 면접강의들을 들으면서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면서 나름의 답을 찾아갔으나 제가 찾은 답이

과연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있는지 불안감이 생겨서, 학원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프리패스 첫 수업을 들으러 강의실로가서 어색한 분위기속에서 자리에 앉아 수업을 통해서

'어떤 것을 느끼고 얻어갈 수 있을까?' 하고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첫 수업의 시작부터 저는 멘붕에 빠졌습니다.

간단한 영상을 본 후에 주신 질문에 대해서 도저히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원들과 같이 질문에 대한 서로가 생각하는 답을 공유하면서 답을 찾아갔지만, 답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저의 머리를 쥐어짜면서도 답을 못찾아서 그런지 선생님이 주시려고 하셨던 메세지에 대해서 더 크게 느꼈던거 같습니다. 스스로 너무 대기업만을 쫓은게 아닌가 하고 반성하였고, 저번 서류 지원을 너무 적게한 것에 대해서 

저는 지금까지 직무, 목표기업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게 직무와 기업에 대해서 깊게 분석하는 것이 서류 뿐만 아니라, 

면접에서도 합격 할 수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길이 타율이 정말 떨어지는 방법이었다는 것도 깨달았고, 이번 상반기때는 직무, 목표기업에 대한 고집을 버리고 저의 기준을 가지고 더 많은 기업들을 찾아서 최대한 많은 지원을 해서 더 많은 면접기회를 얻기위해 더 부지런해지려고합니다.


*스스로 부지런해지겠다는다짐으로 우선적으로 4가지 목표를 잡았습니다.


(1).  1일 1질문 만들기 (취업에 관련된 모든 것)

(2). 월수금 (AM 7:00) Live 방송 꼭 보기 + (1)에서 생긴 질문하기 !! ) / JOB 밥 3끼 공개방송 최대한 참석 !  

(3), 특별한 사유가 아닌 이상 조민혁 선생님 특강 참석

(4), 2주차 수업(직무관)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서류지원.       

 

스스로 지방대의 한계라는 말을 당장 저번주에도 하고다녔던 것 같은데, 이제 그런 자존감 깍아먹는 소리는 그만하고  앞으로 한 발자국씩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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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4기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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