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상반기 삼성 바이오로직스 최종합격 후기(공정개발/가끔 나오는 영어질문)

 
1. 기업 및 직무 :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정개발
 
2. 창의성 면접 :
컴퓨터로 창의성 문제 풀고 바로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문제는(보안상 중략). 키워드는 OO쓰레기, --친환경, == 러블 등등 중에서 2개 이상 사용해야 했습니다. 

면접장 들어가서는 1분 자기소개 후 문제 푼 것에 대한 설명, 꼬리 질문으로 많이 물어봤습니다. 그 후에는 이력서와 자소서에 있는 내용 관련해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각해본 것 있냐는 질문을 받았고 마지막 할 말 있으면 하라고 해서 하고 나왔습니다.
 
3. PT 면접 :
창의성 면접 후 바로 PT 면접 보러 들어갔습니다. 문제는 3가지 중에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보안상 중략)

세부적으로 문제가 더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면접장 들어가서 먼저 앉아서 1분 자기소개시키셔서 했습니다. 후에 발표하라고 하시고 판서 필요하면 하라고 해서 양해 구하고 판서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PT 면접 tool 활용해서 답변했습니다. 발표 후 질문받았습니다.

기억나는 질문은 저렇게 됩니다. 창의성 면접이랑 똑같이 마지막 할 말 하고 나왔습니다. 

 
4. 임원 면접 :
제가 오전 마지막 임원면접자였습니다. 들어가서 자신감 있게 오프닝 질문 대답하니까 보통 마지막엔 피곤해하던데 쌩쌩하네요 하면서 좋아하셨습니다. 1분 자기소개 없이 질문 하셨습니다.

Q. 앞에 면접 잘 봤나?

기억나는 것은 이정도네요. 질문 대신 준비한 마지막 할 말로 하였고 반응은 대부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면접자들 끝나는 것 기다리고 같이 버스타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