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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하반기 CJ 프레시웨이 최종합격 후기(사업관리)
STEP 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
기업명 : CJ 프레시웨이
직무 : 사업관리
시기 : 2018 하반기
STEP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
29살/중경외시 학점 3.6 /한국사 한자 컴활정도?/토스 130점
STEP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
취업에 성공하기까지 1년이나 걸리다 보니 그 기간동안 멘탈관리가 어려웠습니다.
동기들중에는 한번에 취업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어 그럴때 마다 뒤쳐지는 느낌에 힘들었습니다.
마음이 절박해 질 수록 인터넷이나 친구들로 부터 들려오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에 휘둘리기 쉬워졌습니다.
정말 믿을 수 있는 전문가로 부터 나온 정보가 아니면 무시하자는 마인드로 정보를 취사선택 하면서 부터 그나마 불안감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계시는분들도 인터넷에 올라오는 이야기들에 일희일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태성 선생님의 CJ면접 오프라인 강의를 1차 2차 모두 수강했고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래 전형 별 준비방법에서 자세하게 이야기 하겠지만, 정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서류
두괄식으로 작성하기, STAR기법으로 작성해야한다. 이런것들은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알고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뻔한 이야기를 하나 더 해보자면, 자소서를 작성할때 전자공시시스템을 활용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사업의 내용 부분을 활용해서 지원동기나 입사 후 포부를 작성했습니다. 사업의 내용 부분에는 회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내용,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모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자신의 역량을 녹여내서 자소서를 작성한다면 신문기사 몇개 읽어보고 작성한 자소서보다는 기업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인적성
CJ인적성은 빠른시간내에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야 합니다. 위포트 교재 1권과 난이도가 다른 타사 교재 1권을 구입하여 모두 2권을 풀었습니다.
문제 풀때는 실전처럼 시간을 꼭 재고 풀었습니다. CJ는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답률이 중요하기 때문에 문제풀이 전략을 세웠습니다. 순서대로 최대한 많이 문제를 풀고 15분이 남은 시점부터는 자신있는 유형의 문제만 골라서 푸는 방식으로 인적성에 임했습니다.
CJ같은 경우는 과락의 유무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영역의 문제를 어느정도는 풀어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 1차면접
1차면접 부터는 김태성 선생님의 오프라인 면접 강의를 수강하며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도움을 받았던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잘못된 정보로 인한 불안감 제거
실제 심층면접을 디자인 하시고 면접관들을 교육시킨 분이시다 보니,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비슷비슷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그날의 컨디션이나 자신감 같은 것들이 크게 작용합니다.
면접장에 들어가서 잘못된 정보로 멘탈이 흔들려 버리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김태성 선생님 수업을 듣고 나니 그냥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만 믿으면 된다는 생각에 면접장에서 자신있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2)정확한 가이드라인
수업의 내용상 자세한 것을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면접관이 원하는 부분을 강조해서 이야기 한다면, 좀 더 좋은 점수를 얻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선생님과 모의 면접을 거치면서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의 내용부터 시작해서 이야기의 배치순서까지 세세하게 피드백 해 주시기 때문에 완성도 있는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께서 재무제표를 좀 더 심도있게 분석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피드백을 받았고,
실제로 1차 직무면접에서 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면접장에 있던 3명의 지원자중 저 혼자 답변을 할 수있었고 이후에는 면접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었습니다.
3) 타 계열사와 함께하는 수업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1차면접을 준비할때 같은 계열사 분들과 스터디를 합니다. 이 경우에 지원한 회사에 대한 정보는 얻기 쉽지만 다른 계열사에 대한 내용에는 소홀해 집니다.
CJ같은 경우에는 계열사 간의 협업이 빈번하고 '타 계열사와 콜라보레이션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다른 계열사에 대한 정보도 어느정도는 알아가야 합니다. 김태성 선생님은 계열사 지원자들과 함께 모의면접을 진행하시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타 계열사의 잘 정리된 지식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심층면접에서 타 계열사와의 협엽 관련 질문을 받았고 어렵지 않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4) 개인별 맞춤 피드백
몇몇 강의를 보면 토익 스피킹에서 템플릿을 외우는 것 처럼, 특정 답변에 대한 만능답변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익 스피킹 시험을 볼 때 조차 템플릿대로 하면 엉뚱한 답변을 하기 쉽고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는데,
개개인의 역량과 스토리를 어필해야 하는 면접에서 만능 답변으로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경우에는 학생 개개인에 맞춘 피드백을 주시기 때문에 준비를 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업에서 얻은 피드백과 정보들을 가지고 답변들을 정리했고, 스터디에 가서는 연습하는 정도로 1차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4. 2차면접
2차 면접도 경쟁률이 기본 3:1 높으면 5:1까지 갈 수 있어 안심할 수 없었습니다. 2차 면접때도 김태성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면접준비를 했습니다.
과제로 주어졌던 1분 자기소개에 대한 피드백 부터, 여러가지 팁들을 전수 받았습니다. 준비한 것 보다는 인성위주의 질문을 많이 받았고, 크게 어려운 질문도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대체로 편한 분위기에서 2차면접을 치뤘습니다.
혼자 준비하다 보면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맨 처음 쓴 자소서를 지금 읽어보면 '나같아도 안뽑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취업을 하신 분이 있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는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길인 것 같습니다. 혹시 불합격 문자를 받으시더라고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어떤 점이 문제였는지 분석하셔서 한단계 발전하시는 계기로 삼으시면 다음번에는 좋은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일자 | 시간 | 모집인원 | 신청하기 |
1/20 (일) | 오후 12:00 ~ 13:30 | 선착순 5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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