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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상반기 삼성전자 DS (반도체 연구소 설비기술/기계) 최종합격
| TEP 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
19년 상반기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설비기술 (기계)
모의 면접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생에 첫 GSAT 통과 후 생애 첫 면접을 한 번에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경험이 1번도 없었지만 모의 면접을 통해 면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실제로 삼성전자 면접장에서 긴장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면접후기입니다.
운이 좋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오전에 인성, 직무 순으로 보고 오후에 창의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삼성전자 DS (반도체 연구소/설비/기계)
먼저 인성 CBT를 진행하게 됩니다. 말그래도 인성검사이고 제한시간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저대로 솔직하게 임하니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인성 CBT 답변을 위주로 인성면접을 진행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성 CBT에서 창의와 학습보단 팀워크와 성실함을 위주로 선택을 하였고 인성면접에서 인성적인 질문보단 전공 관련 질문 위주로 하셔서 인성 CBT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몇 개 생각나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준비해온 자기소개
2. ++ 저감법을 아느냐
3. 기계공학도로서 반도체 왜왔는지?
4. 가장 좋아했던 과목
5. 가장 싫어했던 과목
6. 장비회사 종류
7. 마지막 할말은?
물론 이외에도 몇 개 더 질문하셨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고 각각의 대답마다 꼬리질문을 하셨습니다.
임원면접에서 가장중요한건 신입사원으로서의 패기와 자신감, 회사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중요하다가 생각합니다. 이렇다할 경력, 스펙 없이 패기와 자신감, 관심도를 보여드리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임원면접의 분위기 또한 좋았습니다. 임원분들이 많이 웃어주시고 특히 오른쪽에 계신분은 ‘이 친구 잘할거 같네요’ 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15분 정도 면접본 것 같습니다.
먼저 40분 동안 문제를 풀었습니다. (보안중략) 면접장에 들어가서 자기소개 없이 바로 판서를 진행하라고 하셨습니다. 1번 문제 판서하고 1번 문제 설명하고 2~3번 문제는 판서하기에 너무 오래걸리기 때문에 구두로 설명을 진행하였습니다. 문제에 대한 꼬리질문이 나왔고 당황스러운 질문도 있었지만 다른 면접관님께서 힌트를 주셨고 그 힌트를 듣고 생각나 대답을 하였습니다. 꼬리질문도 역시 잘 아는내용이라 대답을 하였습니다. 별다른 질문 없이 딱 문제에 관한 질문만 오고간 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면접을 종료하였습니다.
직무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은 아는대로,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척하지 않고 인정하면 힌트를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푸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4대역학 및 열전달 지식은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하며 또한 반도체와 관련해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 강의 등을 통해 이러한 능력을 길렀던 것이 직무면접을 잘 풀 수 있는 열쇠였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성면접은 후기만 몇 개 읽어보고 이건 준비해도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면접에 임했습니다. 창의 면접 전에 창의 CBT를 진행하게 됩니다.
(보안 중략)
창의성 면접은 정말 맘편하게 봤습니다. 면접관님들도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점심은 맛있었냐, 무슨 메뉴를 먹었냐 등 간단한 질문을 한 후 창의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위주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창의 CBT를 할 때 타자소리가 막 들리는데 저만 아무것도 못치고 가만히 있을때의 그 심정은 참... 어찌어찌 몇 줄 간신히 써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여러 가지 날카로운 꼬리질문이 있었지만 생각나는대로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 후 창의적인 경험을 물어보셨고 준비해온 답변을 했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분위기로 면접이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창의성 면접 정말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합격한 것을 보면 정말 비중이 낮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하면 좋겠지만 분명 저처럼 창의 면접에 자신 없는 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대 기죽지 말고 자신감있게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별다른 스펙 없이 졸업증과 영어 점수,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에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기계공학도로서 반도체와 관련지식이 하나도 없고 흔한 반도체 공정교육 또한 듣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 말할 기회는 없었지만 8대공정, Dram, Nand flash, Mos에 대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4대역학과 열전달 또한 열심히 공부한 결과 이러한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이라고 생각합니다. 떨지 않고 자신 있게 면접관님들 눈을 한명 한명 마주치며 답변하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모른다고 모른다고 하지 않고 신입사원으로서 배움의 자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라는 정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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