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절약, 비법은 위포트★ LG이노텍 합격후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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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작성 횟수는 최종 합격한 기업 수 만큼 참여 가능합니다.

*후기는 최소 1,000자 이상으로 작성해주세요. 성의 없는 후기 작성 시, 혜택 지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후기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실수록 우수 후기로 선정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우수 후기 작성자 선정 및 혜택 지급은 1월 중 문자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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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LG이노텍, 업무홍보, 2018 하반기 공채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나이 25세, 학교 SKY 문과 비상경, 학점 3.7/4.3, 자격증 없음, 어학 토익 970 / 토스 lv7, 인턴 2회, 경영학회, 대외활동2회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1) 무엇인가 처음 시작할 때 늘 그렇지만, 내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무지의 상태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일일이 기업분석을 할 때 구글링하는 것이 과연 생산적인 것인지, 의미가 있는 자료인지 의문이 들었고, 방법을 몰라서는 계속 시간만 허비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많은 인터넷카페와 취업관련 사이트에 취업정보가 산재해있지만, 성격이 워낙 급한지라 이것을 차곡차곡 모으고 정리하려다 시간이 다 가는 것 같았어요.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은 채 하반기공채라는 커다란 벽을 마주하는 것은 너무 두려웠던 것, 그 감정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저는 여러 경험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내가 이것도 해보고, 이것도 해봤다라는 근자감있게(?) 스펙 나열만 할 줄 알았지, 경험을 어떻게 살려서 채용담당자와 면접관을 설득시켜야 했는지 몰랐던 것이 이전의 패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 면접 때의 과도한 긴장

인턴을 하겠다고 몇 번 면접을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떨어서 자기소개부터 잘 하지 못하고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대다면접일 경우에는 다른 지원자에 너무 기가 눌려서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프리패스/온라인 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 등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작성해주세요)

 

취준생 분들 모두가 그렇겠지만, 아무 학원, 아무 인강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아까운지 느끼고 계실거에요.

저는 수도권에 살고 있기는 하지만,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며, 그리고 위포트의 선생님들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에, 우선 프리패스인강 3개월을 신청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께서도 저와 같은 마음이라면, 절실해지면 현강을 찾아가시고, 우선 인강으로 커버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프리패스&무료인강 을 먼저 들어보시기를 추천해요! (고등학교 때에도 줄곧 인강으로 공부를 해왔고, 학원에 가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ㅎㅎㅎ 인강이 성향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현강은 듣지 않았어요)

선생님들마다 강의 스타일도 약간씩 다르시니, 각각 들어보시고 맞는 강사를 찾아가시면 될 듯 합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수업은! 뭐 거의 바이블 급이라 다른 합격자 분들께서도 많이 말씀하셨을 것 같습니다..

(1) 자기소개서 - 우민기 선생님 <무료특강: 여름방학 보내는 방법>

6월말~7월초 쯤 위포트의 오프라인 무료특강에서 뵈었고, 8월 학교 취업특강에서도 뵈어서, 총 2번 듣게 되었습니다.

1시간~1시간30분 정도 되고, 무료로도 몇 번 열렸던 것으로 기억하니 기회 되면 꼭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취업 전략은 커녕 방향도 못 잡은 상태라면 더더더더욱!!

막 선생님께서 한 1분만에 휘리릭 너네가 쓰는 자소서야 ^^ 이러고 예시로 써주시는데.. 구구절절 내 얘긴가 싶습니다. 사건위주의 나열이 아니라, 대체 내 기여도가 무엇이었고, 무엇을 느꼈는지 어필하는 것이 더더더더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자소서 관련 라이브강의도 한 번 들어본 적 있는데, 학생들이 써온 자소서 예문을 이렇게 좀 쓰지 말라며 한 문단을 통째로 날려버리시고... STEAR기법으로 재구조화해서 첨삭해주시거든요. 여러 번 듣다보면 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자신감이 넘치는 목소리셔서, commercial...하다? 라는 느낌이 처음에는 많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을 나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것을 자소서 합격하면서 절절히 느꼈습니다... 제가 얼마나 일방적인 자소서를 쓰고 있는지 새삼 깨달았고.. 자소서 합격률 많이 올라갔던 공신이십니다..

 

(2) 면접 - 홍기찬 선생님 <2018 종합면접비법 PT+임원+토론>

이름만 면접이지... 결국 이 강의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취업에 임하는 마인드셋을 개조해야 면접도 잘 볼 수 있다는 진리 of 진리를 깨달았던 계기입니다. 

면접관, 임원이 무엇을 원해서 이 질문을 하는지, 이들과 코드를 맞추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 어떤 가치관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는지 세세히 알려주세요.

그냥 사람이 똑똑하다고, 일 잘할 것 같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총론 강의에서는 1) 친기업정서 2) 조직적응력 3) 정신건강(준법정신) 이렇게 나누어서 설명해주시고, 제가 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던 기회입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후기가 자세할수록 우수 후기 선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0) 기본 기업, 직무, 면접 관련 정보

 - 스터디 : 학교커뮤니티에서 찾아 취업스터디를 8월 초부터 시작했어요. 늦은 감이 있었지만, 의지되는 동료이기도 하고, 집단지성을 통해 잘 모르고 있던 부분을 함께 해쳐나가는 게 좋았습니다. 저희는 주로 시사이슈를 깊게 이해하고, 면접관들과 눈높이를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떤 이슈를 엄청 세세하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국 가치관을 판단하기 위해 질문을 하는 것이니, 대충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 현상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개인적, 사회구조적으로 파악하고, 또 이것이 계속될 경우 산업/회사에 일어날 파장? 에 집중했습니다.

- 직무, 기업, 산업 정보: 위포트 취업핵심분석!!!

제가 취준기간 중 가장 어려워했고, 가장 싫었던 부분은 시간허비였습니다. 인턴을 하고 있는 도중이어서 시간적 여유가 없을 뿐더러, 무엇을 정리해야 하는지도 몰랐기 때문에요..

누군가 정리해주었으면.. 했던 부분이 위포트에서 이미 다 정리를 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프리패스면 시간을 너무 들이지 않고도 부담없이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모을 수 있던 것이 좋았습니다. 특히 면접대상자 발표 ~ 면접일까지 적게는 3일, 많게는 열흘 정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이 때 빠짝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ㅠㅠ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분석자료를 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원한 직무랑 연결지을 수 있는 포인트만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 이력정리 : 우민기 선생님께서 여름방학에 처음 시작할 일은 이거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시작했습니다. 이것 역시 STEAR로 정리했고, 나중에 바쁜 자소서 시즌에 직무별로 골라써서 시간 절약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1) 자기소개서

 

이전에 인턴 지원을 하며 자소서 항목을 몇 개 써놓았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뭐든 경험이라고, 또 이전에 써놓았던 게 얼마나 거지같았는지ㅎㅎ 깨달으며 우민기쌤 강의 기반 자가 첨삭+ 스터디원과 첨삭 했습니다. 

저는 글재주도 없고, 창의적인 자소서를 쓸 자신이 없어서, 우민기 선생님의 STEAR을 정석대로 따랐습니다. 안전해서 너무 뻔하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을 꾹꾹 눌러담는 것이 제 진정성과 솔직함을 잘 보여주는 방법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대학 시절 다양한 활동을 했던 것이 오히려 독이기도 했습니다. 자소서 작성 시 선택과 집중이 어려웠습니다. 제가 보기엔 모든 경험들이 다 소중하고 의미 있으니까요...

그런데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활동을 나열했던 것 보다는, 진짜로 내 직무랑 연결되는 하나의 이야깃거리가 더 진솔하고 재미있게 들릴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우민기 선생님께서도 입이 마르게 강조하셨던 부분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가장 직무에 맞는 사람임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골라 상세히 쓰고, 진짜 더 들려주고 싶은 얘기는 더더더더 절실하게 취업에 임해서 면접 때 들려주자!!! 이런 마인드로 임했습니다.

특히 LG 자소서 분량 너무 짧아요ㅠㅠ 저에게는 제일 쓰기 까다롭고 고통스러웠던 자소서였습니다. 3문항, 500자-1000자-500자였나..? 안에서 꾸겨 넣으려니,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적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똑같은 말이 반복되거나, 필요없는데 나를 포장하려고 들어간 말들이 곳곳에 꽤나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을 날리니 군말 없이 짧고 담백한 글이 되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좋은 훈련이었습니다.

 

(2) 인적성 : 인성검사 무시 노노... 엄청 중요한 듯 합니다!

인적성은 7월부터 계속 풀었고, 타임라인상 서류-인적성 사이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미리미리 조금씩 풀었습니다.

적게는 2시간 ~ 많게는 4시간 정도 하루에 투자했던 것 같고, 자소서 쓰던 8월말~9월중순을 제외하고는 매일 그렇게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뭐든 꼼꼼히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성격이기에, 시간 내에 풀 수 없는 분량이 시험에 나오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예 다 내려놓고, 유형분석을 하겠다. 그리고 다 풀지는 못해도 최선을 다해 시간을 줄이겠다. 이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우연히 엘지 인적성은 위포트인적성종합서, 위포트LG인적성 두 권으로 공부했었네요! 문제가 깔끔하고 홍기찬 쌤 인강이 있어서 더욱 든든했습니다. 정말로 모르겠는 유형들은 기찬쌤 인강으로 보충을 했고, 모르는 부분은 독학보다는 이렇게 한 번 인강으로 시원하게 뚫는 게 시간 절약에 엄청엄청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사 파트는 정말 개략적인 흐름만 알면 웬만큼 커버가 되는 것 같으니, 각 잡고 공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자는 1주일 정도? 왔다갔다 하는 시간에 주로 봤습니다 (30분~1시간). 특히 모양이 헷갈리게 생긴 한자들, 뜻이 같은 한자들, 뜻이 반대인 한자들은 따로 정리해서 외워두는 것이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중고등학교 때 배운 지식 밑천이 좀 있어서 가능했을지도 몰라요.. 이과 경우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

특히 마지막 파트인 시각적추론이 늘 발목을 잡았습니다. 머리가 정말로 빠릿빠릿하지 않는 한 푸는 속도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저희 학교 친구들도 적게는 20개중 3개, 저도 시험장 가서 6개 정도 푼 것 같습니다ㅠㅠ). 문제 유형이나, 문제를 푸는 알고리즘은 각 공채시기별로 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즉 많이 푼다고 더 잘 풀고 빨리 풀 수 있다는 게 아니라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이 파트 준비하면서 집중한 것은 따로 있어요. 

문제의 알고리즘? 규칙?은 다 다르지만, 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령, 규칙에서 도형은 흰-회-검정색 안에서 색깔이 바뀌고, 대충 도형모양은 원-네모-세모 안에서 바뀌고.. 이런 것들이요! 눈에라도 이런 것들이 익으면, 처음 보는 유형이라도 대충 이 안에서 움직이겠구나 예측이 됩니다. 예측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공부하는 것...이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기찬쌤 말씀)

시험장에 가서도, 편하게 마음 먹었습니다.... 만 엘지 인적성이 문제집보다 난도가 꽤 높아졌더라고요 ㅜㅜ 특히 언어영역에서 멘탈을 탈탈 털고, 뒤에 시각적 추론? 파트까지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적성을 다 마쳐도 인성검사가 남아있는데요. 시험 감독관께서도 인성검사 결과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시험장에서 계속 하셨기에 열심히 성실히 대답했습니다. (적성으로 멘탈을 흔들고 그 때 나오는 진실한 인성을 평가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만큼 인성을 많이 보는 기업인 것 같기는 합니다!) 

 

(3) 면접: 1차-2차 면접

아무래도 문과이다 보니, 스펙이나 학력이 다들 좋은 분들께서 면접까지 오신 것 같습니다. 1차면접은 실무진&인사담당자 3 : 지원자 3이었는데, 나머지 두 지원자 분들도 학력이 꽤 좋으신 편인 것 같아요. 

1차면접은, 기업에 대한 내용은 거의 다루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직무, 역량 면접이라고 하여 기업, 산업에 대해서는 잘 물어보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는데, 정말 하나도 묻지 않으셔서... 약간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대학생활에서 했던 많은 경험들을 다 물어보십니다. (전공에서 뭘 배우는지, 존경하는 학자, 동아리활동, 인턴활동 등)

다른 기업에서 많이 하고 있는 꼬리물기식의 질문은 아니었고, 되게 큼직하게, 포괄적으로 핵심어를 던지세요. 그에 맞는 경험을 어필하는 것은 오롯이 지원자의 몫입니다. 자소서, 이력정리 했던 부분을 STEAR로 정리해서 열심히 외워갔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심도 있게, 지원자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 가치관을 가졌는지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면접관 특성마다 다르겠지만, 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올바른 멘탈을 가졌는지? 판단하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기업이 사회에 기여해야 하는 이유? CSR이 필요한 이유? 최근 청년문제가 이슈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등...)

이곳은 신기하게도, 1차 합격을 하고 나서, 2차면접 전에 채용검진을 실시합니다...! 그만큼 2차를 가는 사람은 거의 합격선에 가깝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번 채용에서도 실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LG 전반적으로 최종면접 배수가 낮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2차면접은 임원&인사담당자 2 : 지원자 2로, 중역실 같은 넓직한 곳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2차는 인성면접이라고는 하지만, 제가 있는 조에서는 꽤 까다로운 질문이 많았던 것 같아요. 1차에도 나왔던 질문이 많았습니다. 기업에게 CSR이 필요한 이유, 홍보가 하는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실무자가 된다면 할 수 있는 CSR 전략에 대해 말해보세요 등.. (굉장히 궁금한 것이 많으셨던지 30분이라던 면접이 50분 넘게 진행되었습니다.. ^_ㅠ)

공간이 주는 아우라, 그리고 아무리 편하게 하라고 분위기를 풀어주셔도 어쩔 수 없는 면접관님들의 아우라가 느껴져서 ㅠㅠ 사실 제대로 대답을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럴 때마다 더 많이 미소 짓고, 말을 천천히 하려고 했어요. 질문이나 답변이 확 머리에 박히지 않았던 때에도 임원분께 좋은 이미지로 비추어지기 위해 비언어적인 부분으로도 호감을 드리려고 했습니다. 또 성급하게 대답하다가는 말이 꼬이기도 하고,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고 말을 끝냈던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에서요..ㅎㅎ 

자기소개를 중간에 잊었는데.. 좀 더 웃으면서 대처했습니다. 이 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떨리네요! 하니까, 다들 떨지 않아도 된다 우리 회사 이미지도 그러한 것처럼 편하게 해달라고 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셨습니다.

 

6.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분들, 또는 선생님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시간절약을 하고 싶다면, 돈을 쓰는 게 맞다고 봐요! 그런데 현명하게 돈 쓰면서 취업하고 싶다!! 하시면 위포트입니다..★

강사 선생님들 노하우를 쭉쭉 흡수하셔서 단기간 내에 얼른 취뽀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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