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기본 스터디 368기 5일차

학습내용1: 문제해결능력 중 제시된 조건들을 토대로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문제

조건 간의 관계를 토대로 특정 항목에 대해 논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유형으로, '참 또는 거짓 찾기', '조건에 따른 항목 찾기' 등의 문제를 풀어보았다.

조건 추리는 시간이 꽤 걸리는 문제여서 평소에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익숙해져야할 것 같다. 또한, 강사님이 알려준 것처럼 표를 그려서 조건의 참거짓을 판별하는 것이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주어진 조건에서 말장난 같지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선지들이 있다.

15번에서 예를 들면, 'D가 영국 선수라면, C는 한국 선수다.'에서 영국선수는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라고 앞서 이야기했으므로, 결국 'D가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라면, C는 한국선수다.'라고 바꿀 수 있다. 

'D가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라면, C는 한국선수다.'와 'B가 하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라면, C는 한국선수다.'. 위 두 문장을 연관시키면 결국 C는 한국선수라는 것이다. 

 지문을 읽고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문제는 일단 지문을 단락별로 구분하고 각 단락마다 주제를 찾아서 해결해야 한다. 약간 수능 비문학 푸는 것하고 비슷한 느낌? 위 지문에서도 첫 문단에서는 중대재해를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로 구분한다고 마지막 문장에서 설명하며 앞으로의 글의 내용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2번째 지문에서 산업재해와 시민재해에 대해 구분해서 정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ncs문제 풀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수능 or 모의고사 비문학 지문을 푸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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