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하 회계학 스터디 25기 2일차 학습일지

당기순이익만큼 이익잉여금이 증가하는 원리 이해하면 대변에서 자본 계정들을 정리하기가 쉽군!

• 재무회계는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에 따라 재무정보를 제공하고, 관리회계는 일정한 형식이 없음
• 재무제표에 주석도 포함되는 거 기억하기(총 5개)
• 재무상태표는 '특정 시점 현재' 기업의 자산, 부채, 및 자본의 '잔액'을 보고하는 재무제표
• 국제회계기준은 '원칙' 중심이다.
• 국제회계기준은 별도재무제표가 아니라 연결재무제표를 기본재무제표로 제시하고 있다.

<느낀점>

오늘의 깨달음 : 부채랑 자본은 '권리의 귀속'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니까 차변 대변을 구분하기가 쉽군! & 재무상태표를 통해 당기의 손익을 확인할 수 없다!! 이 선지 무심코 틀렸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가끔 범했는데 이젠 하지 말자!

회계학 강의 복습 중인데, 잊고 있던 개념들이 꽤 있네. 경영학 문제 풀 때처럼 전체 주제 안에서 느낌적으로 개념을 파악하듯이(?) 회계학을 풀다보면 단어 몇 개에 홀려서 오답을 찍는 경우가 꽤 있다는 걸 오늘 스터디로 특히 많이 깨달았다. 휴대폰으로 찍어놓고 틈틈히 봐야겠다. 황윤하 회계원리는 회계를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게 가르쳐서 정말 만족스럽다. 학부 시절에 원가회계 중급회계 등을 들을 때는 하기 싫은 벽을 느껴서 공부도 열심히 안 했고 공기업 회계학 공부를 막연하게 걱정했는데, 황윤하 강사님 덕분에 재미붙여서 빨리 진도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 각오 : 오늘 알바 갔다와서 잠 쏟아지는데도 스터디 진도 빼려고 앉아있다 보니 다시 잠이 깼다. 이 열정을 내일도 가져가면서 자기 전 1~2시간을 컴팩트하게 써보자! 4월에 NCS 시험 2개가 있는데 스터디를 통해 채찍질을 수시로 하고 시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면서 제대로 대비해보자! 할 수 있다! 회계학은 미포함이지만 5,6월엔 회계학이 포함된 전공시험을 출제하는 기업들의 채용이 뜨니까 시간 있을 때 자투리시간 활용해서 최대한 많이 진도빼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