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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최종합격 후기
비전공자 중고신입의 공기업 취업 성공기
1. 합격기업 및 스펙 정보
- 합격 기업/직무: 한국서부발전 사무
- 합격시기: 2026 상반기
- 본인 스펙: 20대 후반, 사회과학계열 / 컴활1급, 한국사1급, kbs 3+, 토스 IH, 토익 850
2. 필기 전형 준비
공기업 합격의 가장 큰 벽은 필기시험입니다. 한국서부발전의 전공 시험은 경영학원론, 경제학원론, 회계학으로 구성됩니다.
경영학: 저는 타 기업의 프리패스와 위포트의 프리패스를 모두 결제해서 두 기업의 1타 강사의 강의와 책을 모두 들었습니다. 그 결과 경영은 김윤상 선생님이 최고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김윤상 선생님의 객관식 경영학은 제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지 않던 경영학 개념을 정리되게 해준 책입니다. 실제로 김윤상 선생님의 객관식 경영학 문제집을 1회독한 이후 경영학만 출제되는 필기시험에서 커트라인에서 0.1점이 안되게 떨어졌길래 정말 좋은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OX 파트를 다회독하시면 경영학의 체계를 확실히 잡으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생산관리 파트는 공기업 시험에서는 지엽적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기본 이론 위주로 학습하고, 나머지 파트들은 객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회독 하였습니다.
회계학: 제가 위포트 프리패스를 결제한 이유가 황윤하선생님이었습니다. 처음 타 기업의 프리패스로 회계학을 수강했었는데 정말 고통스러웠고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당최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황윤하 선생님의 회계원리 수업을 들으면서 아 이런거구나라는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 들을 때는 이해가 안되는 게 당연합니다. 저 역시 황윤하 선생님의 커리를 쭉 타면서 정말 이해가 안되고 힘들었던 파트 역시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 포기하지 말고 계속 진도를 쭉 나가고, 다시 돌아와서 반복하여 학습하다보면 어느새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제가 응시한 기업들의 필기시험에서 황윤하 선생님의 객관식 회계학 책에 있는 문제 수준을 넘어선 문제들은 볼 수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들은 술술 풀렸습니다. 공기업 회계학은 황윤하선생님입니다.
경제학은 제가 대학 시절 전공선택 과목으로 경제학과 수업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기본 지식이 있어 따로 강의를 수강하지는 않았습니다. 신경수 선생님의 경제학 책을 추천합니다.
3. 면접전형 후기
한국서부발전의 면접은 토의면접과 인성면접으로 구성됩니다. 저는 위포트에서 제공하는 기업 자료를 구매하여 보았습니다.
토의면접: 저는 토의면접이 처음이라 스터디를 구성하여 조원들과 3일간 매일 토의를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저는 스터디가 매우 도움되었습니다. 면접을 앞두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스터디를 구성하여 연습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자료는 면접장에서 주어지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지원자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토의에 임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회자나 서기를 하지 않았지만, 사회자나 서기를 할 경우 토의에서 발언을 조금 하거나 눈에 띄는 의견을 내지 않더라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조심하셔야 할 건 사회자를 할 경우 너무 본인이 말을 많이 하실 경우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잘 생각하셔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또 토의면접시 본인이 기업에 관해 조사한 바를 잘 곁들여 설명하시면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성면접: 저는 한국서부발전의 면접이 처음은 아니었고, 이전에 타 기업의 인성면접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때 이직 사유에 대해 집요하게 여쭤보셔서 열심히 준비해갔는데, 이직 사유나 지원 동기 같은 기본 질문은 여쭤보지 않으셨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질문들이 자기소개서의 검증이었다고 느꼈으며,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정말 철저하게 파악하셔야 합니다. 저는 인성면접을 다 보고 면접장을 나올 때 준비한 것을 다 답변했다고 느꼈고, 지금 생각해도 그 때 답변한 것들 이상의 답을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토의 면접은 잘 봤다고 생각이 되지 않으나, 인성 면접으로 점수를 딴 것 같습니다.
4. 마치며
저는 이전에 직장 경력이 꽤나 있는 상태였고, 처음 공기업을 준비할 때 내가 할 수 있을까란 걱정과 불안이 가득하였습니다. 알리오에 나와있는 경쟁률을 보며 내가 이 괴물들을 뚫을 수 있을까를 정말 많이 고민하며 불안해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한국서부발전 이외에도 필기 합격 경험이 있고, 첫 필기까지는 6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하면 됩니다. 저는 시험장에 앉아 있는 사람들 중에 내가 제일 열심히 했다면, 합격하지 못할 것이 없다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정말로. 포기하지만 마세요.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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