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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닉 바이오헬스 스터디 33기 참여후기
익명
2025.11.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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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community/120874228
#바이오헬스
💡 스터디를 통해 느낀 점
이번 강의와 스터디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시야를 크게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막연히 '제약 회사'만을 생각했던 과거와 달리, 바이오헬스는 의약품,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의 3대 영역을 포함하며, 4차 산업혁명과 감염병 대유행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는 가장 주목받고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의료기기 분야가 의사, 엔지니어, IT 전문가가 주도하며 기술 수명주기가 1~2년으로 매우 빠르고 반복적인 혁신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제약 산업과는 확연히 다른 역동적인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국이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세계 2위 수준이며, 신약 기술수출도 매년 증가 추세라는 점을 확인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바이오헬스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의약품 개발 시 신약 후보물질 개발부터 전임상(GLP), 임상시험(GCP), 생산(GMP)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쳐 철저한 규제와 안전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학습하며, 국민의 생명·건강·안전 확보가 전제되어야 하는 산업의 특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 보완할 점
강의에서 다룬 어근(root), 접두사(prefix), 접미사(suffix)를 활용한 의학용어의 기본 구성 원리를 바탕으로, 실제 임상 및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한 숙달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웨어러블, 인공지능 헬스케어, 원격의료 등을 포함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미래의 핵심 영역인 만큼, SaMD(Software as a Medical Device)나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와 같은 구체적인 제품 및 서비스 사례와 관련 규제(식약처 허가 등)를 심층적으로 공부해야겠습니다.
💪 다짐
이번 스터디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확신과 열정이 더욱 커졌습니다. 특히, 제가 희망하는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다짐하게 됐습니다. 의약품 개발(R & D)의 장기간 고비용 특성을 이해하고, 제가 맡을 분야에서 기술·자본이 집약된 이 산업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쌓을 것입니다. 의료기기의 등급별 분류(1~4등급)와 위해도 관리, 그리고 의약품의 전임상, 임상 단계별 요구 사항을 정확히 숙지하여, 안전성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바이오헬스 시장은 이미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며, 궁극적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해야 합니다. 영어 능력을 포함한 글로벌 협력 역량을 강화하여, 한국 바이오헬스의 수출 주력 산업 육성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 산업에서 제 역할을 다하며 건강과 안전에 기여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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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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