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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CJ ENM / onstyle PD / 2018 상반기


위포트 매니저


2018.03.01 00:00

조회 7


추천 0


https://community.weport.co.kr/board_DwNG04/1156264


[ 합격 스펙 ]

중경외시 / 3.26 / 토익 780


[ 합격 자소서 ]

여러분의 CJ E&M PD 지원동기는 무엇인가요? ①CJ E&M에 지원한 이유, ②해당 채널의 PD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③PD라는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본인의 강점, 준비, 관련 경험에 근거)를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1,000자 이내) 마이크로 즐거움을 전달하는 E&M 기존의 미디어는 메스 미디어라는 매체에 충실하게 단방향적인 전달과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취향이란 같은 가족 내에서도 다르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유투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투브가 방송미디어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CJ가 만드는 미디어 채널들은 다양한 채널들과 특화된 방송으로 유투브보다 신뢰성 있고 공중파보다 마이크로한 방송을 만들기 때문에 다른 매체보다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Onstyle에 지원한 이유는 작년 여름에 런칭한 프로그램 때문입니다. Onstyle은 그 이전까지 뷰티 프로그램들만 하는 채널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새로 생긴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보다 청년이라는 더 넓은 차원의 Style로 변화를 하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변화에 새로운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PD라는 직업은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편집까지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현재 인터넷 팟캐스트를 기획 출연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방송은 1년이 안된 시간동안 유명인 없이 내용만으로 성장하여 구독자 2000여명이 넘는 방송으로 성장 하였고습니다. 이렇게 성장하기 까지 많은 어려움이 존재했지만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완전한 리뉴얼을 하면서, 방송의 질적 성장을 했다는 것입니다. 방송의 어려운 점은 편집 뿐만이 아니라 매주 새로운 것을 준비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여년간 매주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경험하였고, 편집을 통해서 어떤 식의 방송이 필요한지를 배웠습니다. 꾸준하게 새로운 것을 기획하고 재밌는 방송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그 어떤 소양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영상을 만들어본 경험이나, 선정된 주제를 바탕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 기획부터 편집까지 매주 만들어 본 경험은 보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Olive, OnStyle 프로그램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종영 혹은 방영 중인 프로그램 어떤 것이든 무관함) (1500자 이내) 열정같은소리? 열정같은소리! 2017년 8월 Onstyle 에서는 대대적인 개편을 했었습니다.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는 뜨거운 사이다, 여성 건강 프로그램 바디 액츄얼리, 청춘들의 목소리를 담은 열정같은소리와 같은 방송들이 주목을 받으며 런칭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프로그램은 열정같은소리 로 청년들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토크쇼 형태의 프로그램은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방송의 내용은 제가 생각한 방향과는 조금 다른 형태였습니다. 사실 많은 여성들에게 호응을 받았던 뜨거운 사이다나 바디 액츄얼리에 비해서 ‘열정같은소리’는 호응을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 이유를 공감의 부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본적으로 MC역할을 맡았던 허지웅씨는 기존 청년으로 대비하기에는 너무나도 기성세대에 가까웠고, 청년을 이해하기보다 소위 말하는 ‘꼰대’ 감성으로 청년들을 대하는 부분들이 청년들로 하여금 방송에 대한 공감을 하기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그 밖에 출연진들도 20대에서 30대는 물론 40대 청년들도 공감하기 어려운 출연진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17년 여름에 청년을 16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100여명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졸출신 취업자, 취업포기자, 공무원 준비생, 대기업 취업자를 비롯하여 성소수자, 청년부모, 10대에 부모가 된 청년들, 공장에서 일하는 청년, 지방 대학생, 수도권 대학생, 예술을 하는 청년등 최대한 다양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기존에 제가 생각했던 청년들과 실제 청년들이 얼마나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100명을 만난 것이 큰 숫자가 아닐 수도 있고,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없었을 수는 있지만 이런 인터뷰를 한 이후 제가 경험한 청년들과 열정같은소리에서 나왔던 청년 이야기는 너무나도 다른 이야기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청년’이 아닌 특수한 상황에 있는 ‘청년’의 일반적이지 않은 청년들의 이야기들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20~30대 청년들을 주 시청자층으로 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이야기들과 일반적인 단어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기존 청년들과는 다른 생각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대학생들이나 청년 주거편에 나왔던 실제 주거 때문에 부채를 가진 사람의 이야기들이 오히려 공감을 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 진정으로 대표하거나 그 현상을 대표하는 사람들은 없었고, 유명인이라고 알려진 사람들이 주로 나왔기 때문에 공감이나 재미보다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열정같은소리를 통해서 시청자들이 원한건 정보의 전달이나 재무방법이 아니라 위로였다고 생각하고 그 상황에 대한 시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현실의 당사자들과 공감이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다면 청년판 알쓸신잡 또는 청년판 썰전이 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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