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주차 강의에서는 전고체 배터리와 반고체 배터리의 특징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전고체 배터리의 경우 분리막이 없어 에너지 밀도가 증가하며 외부의 온도 영향이 적고 화재 위험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전해질을 고체로 쓰는 만큼 이온 전도도가 낮아 리튬 이온의 이온 속도가 낮아 전자 출력이 낮아진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또한 양극과 음극이 맞닿은 계면저항이 높아 수명이 줄어든다는 문제점도 존재한다. 

고체 전해질의 종류에는 황화물계, 산화물계, 고분자계 등이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의 음극재 역시 종류에 따라 각각 장단점이 존재한다. 

차세대 전지로서는 리튬-황 전지, 리튬-공기 전지, 나트륨/마그네슘 전지, 전고체 전지 등이 있다.

전고체 배터리의 기본적인 개념을 알 수 있었으며 차세대 전지와 이를 비롯한 한국 2차 전지 기업 별 배터리 현황도 알 수 있었다.

#엔지닉 #전기차&2차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