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일반행정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대졸, 자격증: 컴활1급, 한국사 1급, 토익 900, 실용글쓰기 준2급, 운전면허증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체력이 떨어지는 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공부에 대한 두려움은 크지 않아서 괜찮았으나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걸 느껴서 건강이 가장 걱정됐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공기업에 대한 기본 정보를 알려주셨던 강의가 가장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면접과 자소서를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강의도 좋았습니다.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저는 사무직 프리패스 강의를 들었습니다.

김윤상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단일/ 상경통합 전공] 김윤상의 공기업 기본이론')

비전공자라서 경영에 대해 두려움을 가졌는데 김윤상선생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강의 중 다른 얘기로 빠지는 걸 안 좋아하는데, 선생님께서 딱 강의적인 내용만 말씀해주셔서 집중력있게 들을수잇었습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1. 서류: 필기를 공부하기 전에 꼭 서류를 위한 자격증을 모두 취득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전공은 과목 특성상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자격증 공부까지 병행하게 되면 정말 정신없어집니다. 게다가 경영을 전공으로 선택했다면 회계와 재무관리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량이 너무나 많아집니다.

저는 자격증 중에서 토익에 제일 힘을 많이 뺐습니다. 다른 자격증들은 공부하면 점수가 수월하게 나왔는데, 영어는 정말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취준기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은 게 아마 토익이었던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본인의 취약과목을 파악하여 컨디션 조절 잘해가면서 서류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2. 필기-전공: 저는 경영 단일을 준비했기 때문에 경영, 회계, 재무관리를 계획했습니다. 공부순서는 우선 기본이 되는 경영부터 잡았습니다. 그래서 김윤상선생님의 단일/상경통합의 이론과 문제풀이까지 전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인강을 들은 후에는 반드시 복습하면서 복기했습니다.

회계는 다른 강사님의 수업을 들어서 패스하겠습니다. 

재무관리는 아무런 강의도 수강하지 않은 채로 합격했습니다.

 

필기-ncs: 제가 ncs같은 문제에 많이 약해서 고전했습니다. 저는 정확한 답을 잘 찾고 이론서를 잘 외우는 편이기 때문에, 급하게 빨리 빨리 풀어야 하는 ncs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를 보완할 수 있던 것은 신헌 선생님의 [최신]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핵심완성 (이론 + 문제풀이편) 강의 덕분이었습니다. 어떻게 빨리 계산하고, 어떻게 자료에 접근해야 하는지 좋은 팁을 많이 알려주셔서 유익했습니다. 또한 하주응 선생님의 [최신] 하주응의 PSAT for NCS 추리/상황판단 핵심완성(문제해결, 자원관리 대비) - 이론학습+문제풀이편 강의도 유익했습니다. 너무나 길고 방대한 자료를 빠르게 접근하되 정확하게 풀어내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ncs는 신헌, 하주응 선생님이 단언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ncs는 솔직히 어느 정도 타고난 사람들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꾸준히 정도있게 공부를 하면 평균 이상까지는 반드시 올라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ncs에 유리한 타입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매일매일 공부하다보니 합격자들 점수에 대조했을 때 항상 평균 이상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최종 합격 소감 및 정리

 

저는 취준을 너무나 짧게 해서... 저보다 길게 한 분들에 비하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신 하루하루를 더욱 치열하게 보냈습니다. 다른 분들이 쉬고 놀고 딴 짓할 때 저는 온전히 공부만 하고 스스로를 채찍질 했습니다. 공부는 올바른 방법과 꾸준함이 생명인 것 같습니다.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