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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공스터디 8기]황윤하 회계학 스터디 참여 후기

https://community.weport.co.kr/community/10272193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주가 지나고 황윤하회계원리 빡공스터디도 끝이 났다. 사실 난 회계학강의가 처음이 아니다. 위포트의 신은미 강사님의 재무회계를 이미 수강완료한 상태에서 황윤하 강사님의 공기업회계학 강의를 듣는 입장이었다. 학부생 시절 쌓은 회계원리 지식을 토대로 바로 재무회계 강의로 넘어갔었는데, 강사님이 가르쳐주는 회계원리는 어떨까하는 마음에 듣게 됐었다.

 

  결론적으로 난 굉장히 듣기 잘했다고 생각한다. 학부생 때 쌓은 지식이 약간은 있다 하더라도 듬성듬성 빠진 지식이 있어 기초가 탄탄하지 못했는데, 이번 빡공스터디의 커리큘럼 상 기초에 집중한 커리큘럼인지라 매우 큰 도움이 됐다. 특히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익의 구분을 실현손익과 미실현손익으로 한다는 내용을 들었을 땐 머릿속에 종이 울리는 기분이었다. 그만큼 유익했고 좋았던 강의였다.

 

  이렇게 강단에 서서 강의를 하신다는것부터 그 지식과 강의력은 보장된 셈이다. 그래서 어떤 선생님이 가장 좋냐는 질문엔 '누구든지 들어라'고 답변할 것이다. 그러나 황윤하회계원리 들을만하냐는 질문에는 '무조건 들어라'고 답할 것 같다. 기초가 부족하고 회계학이 아예 처음인 사람도 충분히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시니 말이다.

 

  꽃과 열매는 화려하고 달지만 금새 지고, 그 아래의 뿌리는 보이지 않지만 꽃과 열매를 피워내는 원동력이 된다. 기초부터 탄탄히 쌓아나가시면서 여러분만의 꽃과 열매를 틔우는 그 날 까지 당신들을 응원하겠다. 이 글을 읽는 모든이에게 축복이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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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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