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기본이론 40기] 6~8일차🌱

전공필기 과목 학습을 위해 듣기 시작한 김윤상 공기업 경영학.

벌써 스터디의 2주차가 진행중이며, 길었다면 길고 긴 10일의 끝을 향해 달려간다.

어느덧 경영학개론의 마지막 절, 기업에 대해 다루었다.

기업의 종류는 왜 이렇게나 많은지, 왜 이렇게나 구분되어 있는지 처음 개념을 접했을 땐 비슷한 단어들이 흩어져 있어 덜컥 숨이 막혔다. 걱정을 한가득 안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유한/무한 책임과 같은 생소한 단어들 부터 천천히 설명해주시고 이러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어떤 성향을 보이는지 기업에 대한 다양한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1주차 때도 느꼈던 학생들의 이해를 위한 선생님의 배려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콘째른, 카르텔, 트러스트 등 어디선가 들어는 보았지만 전혀 알지 못했던 개념들 또한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셔서 쏙쏙 이해할 수 있었다.

공기업 강의를 고민한다면 스터디 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