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수업에서는 기업에 대한 기본 마인드셋을 배웠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막연하게 경제신문 스크랩과 기업 분석 자료를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서류와 인적성을 뚫고 결국 면접을 보게 되면 이 사람의 기업에 대한 가치관, 적응능력 등을 보기 때문에 진실성있는 솔직한 답변으로 내가 이 기업에 잘 녹아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면접은 일대다로 보더라도 본질은 타 지원자들과의 경쟁이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인 답변으로는 합격할 수 없다는 말씀이 정말 뇌리에 박혔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더 치밀하게 준비를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뻔하게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에 말 사이사이에 쿠션을 넣어서 겸손하게 답변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저만의 무기가 생긴 거 같은 기분입니다. 홍기찬 선생님의 마인드를 가지고 취업준비에 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