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에서는 자소서를 쓰는 방법과 기업 분석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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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를 통해서, 다른 무엇보다도 자소서에 대한 부담감을 줄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항상 기업 분석을 완벽하게 하고 나서 자소서를 써야 한다는 압박감에 자소서 쓰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쓰지 못했습니다. 홍기찬 선생님께 자소서는 '대충(물론 진짜로 대충, 아무렇게나 쓰는 건 아니구요...), 많이 쓰면서 느는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나니, 느끼는 바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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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대비하기 위해서 기업 분석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웠는데요,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이전에는 기업 분석이랍시고 회사 채용 사이트에 들어가서 비전 등등을 달달 외우는 것에 치중했습니다. 아니면 기사를 찾아봤는데, 해당 기업의 타이틀만 들어간 쓸데없는 기사가 너무 많아서 유용한 정보를 빠르게 찾기 힘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기업을 분석하면 시간도 절약하고 정말로 중요한 정보를 발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주도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