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찬 선생님 7월 한달반 2주차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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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부터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서 여러 자료를 찾아봤고,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은 '직무 역량'이었습니다.

회사에 처음 지원하다보니 직무역량이 단순히 해당 직무에 관련된 프로젝트나 논문 경험만 해당되는 줄로만 알았고, 자기소개서에 희한하게 적어 내다보니 결과는 서류 탈락만 반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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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홍기찬 선생님의 자소서 강의를 들으면서 직무역량이 특정 경험만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평소 대학교에서 경험했던 것들도 세분화 하면 충분히 어필할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있어 방향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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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주 울산-서울을 왕복하며 강의를 듣고 있는데, 앞으로 남은 2번의 강의들도 정말 기대가 되고,

스캔미팅도 두렵지만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수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