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점점 늦춰지는 채용시즌에 겁을 먹고 신청하게 되었는데,

이번 1주차 수업을 통해 두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시국이 시국이지만 그래도 대기업은 뽑는다는 것입니다. 선거도 있고 그러니 아예 안뽑지는 않겠구나 싶었고,

대기업은 솔직히 생각을 안하고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욕심도 조금 갖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인적성의 중요성입니다. 선생님의 종합반 수강생들은 이미 문제집을 다 풀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인적성을 안하고 있던건 아니지만, 문제집을 다 풀어본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늦어진 시즌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타이트하게 인적성을 풀어나갈 계획입니다.

상반기를 목표로 강의도 자소서도 인적성도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