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1기 양수영 3주차 후기입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게 됐습니다. 특히, 회사의 목표보다 팀의 목표 또는 팀장의 목표를 가장 우선시하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팀(장)의 목표가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표임을 안다면, 채용 프로세스나 회사에서의 문제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팀장과의 협의, 노조]

리더십을 발휘하는 상황과 을로 행동하는 상황을 구별해야 합니다. 사실, 팀장과의 협의 관련 토론을 하고, 결과를 듣고 나서, 회사에서 돈을 번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임을 깨닫았습니다. 또한 실적은 어젯밤 드라마처럼 가벼운 이슈가 절대 아님을 알게 됐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적을 매기는 업무의 주체는 팀장임을 깨닫고, 이에 대한 결과를 업무의 주체가 아닌 자가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과 을의 마인드를 잊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과제, 해외영업 사원의 문제해결방법]

사원이 직면한 문제는 팀(장)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없게 됐다.

영업팀 내부에서, 하루내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즉, 영업팀의 매출을 높여 팀(장)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한다.

방안 1. 영업팀에서 진행중인 다른 프로젝트를 적극 서포트하여 매출 달성에 기여한다.

방안 2. 진행하던 프로젝트나 기존의 프로젝트에서 물량을 증가시켜 매출 달성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