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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1기 김태환 3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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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소서와 직업관 등 면접을 제외한 모든 과정이 3회차 수업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새로 알게된 점도 있었지만, 대부분 여태까지 배웠던 것의 연장선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1. PD VS MD, 팀간의 협업

 제가 얼마나 감성적으로 생각했었는지 뉘우치게 된 토론이었습니다. 지난 시간 리더십간의 충돌에 대해 배웠는데, 딱 그 연장선에 해당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도의적 책임과 직무적 책임을 구별해야 하는 것과 직무적 책임이 핵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직무별로 책임을 지는 것이기 때문에 리더십간의 충돌이 발생할 때는 팀이 먼저라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협업은 팀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자신의 업무 혹은 팀을 위해 목소리를 낼줄 아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직장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자소서의 작성방향

 지금까지의 토론과 수업내용을 돌아보며 자소서를 어떤 방향으로 써야하는지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착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아니라 직무적인 관점에서 작성해야 한다는 것, 자소서에서 읽고 싶어하는 갈등상황은 리더십간의 충돌상황이라는 것, 대화하는 자소서를 써야한다는 것, 먼저 구성을 하고 작성해야 한다는 것, 재정의와 직무역량. 그리고 가장 핵심인 직무관점에서 어떻게 편집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확실히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축구에선 골 넣는 장면만 보고싶은 것처럼 경험을 어떻게 편집할지 고민하겠습니다.

 자소서 작성방향을 살펴보며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론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것에 대해 알게되어, 완전히 저의 것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강의가 한 회차만 남았는데, 벌써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주 마지막 강의인만큼 수업에 더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면접에 대한 저만의 대답을 얻겠습니다. 오늘도 수업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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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41기 김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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