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패스 53기 이태영 3주차 수업후기 및 수업 중 과제

3주차 수업에서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세세한 상황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각 상황들의 질문들이 직무에 대한 입장차이나 태도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여 첫번째 CJ의 PD와 MD사이에서 발생한 책임 문제에 대한 저의 생각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직무 설정이나 직무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하는가에 대해 아직도 고민을 하고 있기에, 이전 수업을 되짚어보며 답을 했었습니다. 이전 2주차 수업에서 모든 토론 주제에 대해 잘못된 답을 골랐습니다. 2주차 수업에서 제 자신이 "느껴지는대로" 답을 정하고 토론에 임했다고 생각해서 이번 수업에서는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요소를 배재하고 답을 정했습니다.   

토론을 진행하는동안 여러 예를 들어 강하게 의견을 피력하는 상대 발언자분들에 속으로는 소신이 많이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수업에서 배우고있는 구직자가 가지고 있어야할 태도나 직무에 대한 올바른 사고방식를 진정한 내것으로 만들기 위한 훈련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발언을 하는동안 긴장을 많이 했었습니다. 제 발언이 타당했었는지, 시선처리가 불안하지는 않았는지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긴장을 해서 물도 많이 마시고 토론이 끝날 때 기운이 많이 빠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면접상황에 잘 대비하기 위해서 체력관리도 중요하고 면접 연습이 더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경험에 대해 그동안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토론을 진행하고 토론 주제로 나온 실제 상황들을 보며, 제가 경력에서도 선생님께서 책에서 말씀하신 "나만의 이야기"나 키워드가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중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