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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0기 김문화 1회차 수업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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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혁 선생님 첫 수업을 들으면서 마음이 굉장히 조급해졌습니다.

갑자기 흘려보낸 시간들이 굉장히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로 취준생 코스프레를 하고 있던건 아니었나 하구요. 문과 기준으로 50개 밑으로 안쓴 사람들은 반성해야된다고 하셔서 카운트해보니 어제까지 총 48개를 작성했는데, 합격하신 분들의 후기를 보니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개가 넘는 총알을 갖추고 있어야 끝에 하나가 붙을까말까한 취업 시장에서 주관적인 기준으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주관적인 평가를 하지말고 객관적인 평가를 하라고 말씀해주셨는 데 제 가장 큰 실패 요인은 주관적 평가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학과에 대해서, 전공에 대해 약하기 때문에 취업이 안되는 거라고 핑계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잘나면 되는 건데 말이죠. 하시는 말들이 전부 팩트로 전달해주시니까 계속 뜨끔뜨끔 했습니다. 웃을 수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못 웃었던 부분도 많았거든요..

특히 멘탈 관리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항상 처음에는 열의가 넘치는 데 끝까지 끌고나가는 추진력이 부족해서 끝 마무리를 못하는게 저의 약점이라 생각했는데, 취업은 끝까지 버티는 놈이 이기는 거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것 같습니다.

 제일 변화한 것은 이제 새벽에 자소서를 쓰는 습관을 버리고, 더 일찍 일어나고자 노력하는 점입니다. 새벽 2시, 3시까지 자소서를 작성하고 오전을 힘들게 보내는 것보다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해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수업이 헛되지 않도록 수업이 끝나고 난 뒤에 변화된 제 모습을 보고 싶다는 마음가짐이 들었습니다.


수업 끝나자마자 급하게 집에와서 급한 불부터 끄고 계획에 대해 전면적으로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외출 준비하면서도 팟빵 들으면서 공감하기도 하고, 스터디카페에서 도서관으로 옮겨서 더 집중해서 인적성을 공부하기도하고, 아 이런부분을 잘못 했었구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잘못된 습관을 제대로 고쳐서 선생님이 올리시는 취업 후기에 올라갈 수 있도록 더 부지런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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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40기 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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