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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2기 정승연 2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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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생각하면 쉬운 질문이었는데, 깊게 파고들어가니 부끄럽지만 이해가 잘 안갔다. 영상과제를 할 당시에도 어려운 내용은 없었지만 수업시간만 되면 왜 그렇게 어려운 내용이 되는건지 잘 모르겠다. 그뜻은 너무 과제를 쉽게 여겼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이 이 영상을 과제로 내주신 이유를 생각해보고, 또 구직활동을 하고있는 내 자신에게 대입해보면서 생각을 해봐야함을 느꼈다.

회사 기준 vs 나의 기준 
문제를 듣고서 어느 한쪽편에 설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했다. 회사의 룰을 베이스로 따르지만 내 기준을 세울때는 세워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큰 의견 없이 갈팡질팡 했다. 하지만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 구직자 신분인 내가 지금까지 갑이 되려고 했던것 같다. 연봉도 내 기준치 이하면 지원도 안했을 뿐더러 위치도 무조건 수도권이어야 하고 워라벨은 보장이 되는지,, 그렇게 따지다가 날린 기업만 수두룩 할것이다. 나의 기준을 내세우기보다는 나를 필요로하는 기업에 입사하여 전문성을 길러 '갑' 이 되도록 노력해야함을 느꼈다.

리더십 vs 팔로우십
선생님이 묻는 질문들은 항상 나의 군생활에 대입이 되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군에서는 물론 소대원들을 지휘하는 리더였지만, 지휘관인 대대장 및 중대장의 지시에 따라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상명하복을 굉장히 중요시하게 여겼다. 또한 늘 새로운것을 추구하기보다는 기존의 것을 완벽하게 수행해 내도 칭찬받는 곳이었다. 조직의 특성 때문인건지,, 팔로우십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수업을 듣고 나서도 경험때문인지 완벽하게 생각을 바꾸기는 힘든것 같다. 
지금이라도 조금씩 깨우치고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가치관을 잡아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께 감사하기도 했고, 또 앞으로 정말 나아가야할 점이 많다는것을 깨달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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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 142기 정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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