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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1기 황지현 3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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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수업에서 토론한 첫 번째 주제는 판매에서 MD와 PD의 책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판매 업무상 PD의 책임은 0이었고, 이번 주제로 알게된 점은 직무와 연관된 것에 대해 전체 리더쉽보다 팀내 리더쉽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책임에서 0이라는 수치는 생각해보지 않아서 놀랐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수긍이 갔습니다. 인성 검사에서도 지원자의 이런 부분을 파악하려 한다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인성검사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경기침체 상황에서 경영진의 결정에 따라 영업팀이 생산팀과 물류팀에게 판매목표를 상향조정했을 때의 상황이었습니다. 첫 번째 주제와 두 번째 주제에서는 팀내 리더쉽을 위주로 얘기했는데, 이후 주제에서는 중요한 부분을 놓친 것 같습니다. 이후 주제는 신입사원일 때 익명이 유지되는 권리보호 서명요청 메일의 동의여부와 불합리한 인사점수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나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감정이입을 하다보니 판단을 잘 못 한 것 같습니다. 요점은 직무에 연관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협업을 나만의 정의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직무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매번 수업을 할 때마다 많이 부족하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지난주에 썼던 자기소개서도 지금 보면 이걸 내가 썼나 싶은게 그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면접 수업 한 번만 남아서 아쉬운데, 면접에 대한 경험이 많이 부족한 만큼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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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41기 황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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