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점수 25점... 많이 반성합니다. 주어진 과제를 하고 수업을 듣는 게 전부가 아니라 내 것으로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토론을 해보지 않았었고, 멀리서 오는 만큼 더 적극적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생각했던 것만큼 하지 못했던 3주차였습니다. 한마디라도 더 해보려고 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3회차 수업에서는 토론을 통해 직무 간, 부서 간에 방향성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회사라는 한 가지 목표를 위해서 협력을 통한 일을 진행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을 위한 이익을 최우선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하나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3주라는 수강 기간 동안 토론을 통해 직무, 자소서에 대해서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조민혁 쌤 컨설팅 시간 덕분에 제가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지 방향성을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하여 스터디, 인적성과 자소서에 시간을 투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