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 수업후기

3회차 수업에 임하면서 좋았던 점

1. 2회차 수업을 들으면서 스스로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3회차 수업에는 2회차수업 때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해보고자 시도해보았고

제 의견을 정해서 그 근거로 다른 사람까지 설득해본 경험을 해 볼 수 있었어서 의미있었습니다.

그래서 2회차 수업까지는 집에 가면서 참담함을 느꼈지만, 

이번 수업을 마치고 가는 길에는 비교적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2. ‘직무’적으로 얽히면, 무조건 나는 팀을 위해 일하는 것이 정답임.
또다른 이유로 제가 면접에서 떨어진 이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3회차 수업동안 네번의 토론에 임하면서, 단순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에 초점을 맞춰

의견을 정해 상대방을 설득하려했습니다.

또한 이것들이 제가 이전까지 면접에서 보여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직무’ 중심적 사고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수업뿐만 아니라 책을 포함한 여러 컨텐츠들은 보고 들으면서 깨달은 것은

‘관점’의 전환이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심이 아니라인사담당자관점에서, 그들을 배려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여러 컨텐츠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자소서, 면접 등 모든 전형에 임하면서 뿐만아니라 내경험조차도 내 관점이 아니라 ‘채용담당자’ 입장에서 생각하고나를 PR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3. Tipping Point

: 맨땅에 헤딩하듯 자소서를 쓰자,

구직활동을 정말 처음 시작했을 때 자소서를 다시 읽어보면 그때는 몇 일밤을 고민하면서 작성했더라도 지금보면내가 읽어도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도 이런 과정이 없었다면 서류합격경험을 해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소서책과 직무직설 책을 구매해서 읽으면서 무릎을 탁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자소서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를 참고해서 자소서를 개선하고 라이브 첨삭을 통해 꾸준하게 자소서를 작성하면서 Tipping Point에 도달해 빠르게기계처럼 자소서 찍어내는 그 순간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두괄식으로 써라

자소서는 ‘빠르게’읽혀야한다, 따라서 두괄식으로 작성해야한다

두괄식으로 쓴다는 의미는 인사담당자가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먼저 제시해야한다는 것이다.

인사담당자가 알고 싶어하는 내용은 입사 후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 지에 대한 ‘적극적 동기’를 먼저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3회차 수업에 임하면서 앞으로의 개선점

수업동안 토론하면서 양측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며 좁혀지지 않은 채로 각 토론이 끝났었습니다. 

그래서 토론이 끝난 후 정답을 듣게 되었을 때 바로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수업을 마친 후,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 본 결과 정답의 이유를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ㄱ. 토론과정에서 각자의 생각은 명확하나 상대방을 설득하는 기술이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터디 등을 통해 나를 타인에게 계속 노출시키고 연습이 필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터디 구하기가 쉽지않아, 라이브 할 때 스터디를 구한다는질문을 해도되는지,,, 

조심스럽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ㄴ. 수업 마지막 질문과 비슷한 궁금점인 

2회차 수업부터 대체로 비슷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끼리 같은 의견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착하기’때문이라고하셨는데, 

저는 이 ‘착함’의의미가 ‘신입사원’ 혹은,‘사원’입장으로서의 사고가 

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ㄷ. 마지막으로, 제가수업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확인을 하고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토론에 정답이 있었던 이유는,

정답을 결정하는 근거가 ‘직무’중심사고로부터정답을 도출해야 했기 때문에

직무 이외의 의무를 다할 필요가 없으며,         

직무상 관련 없는 권리와 권한를 주장해서는 안되었던 것이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사고로 면접에 임하면 되는 것인지… 질문드립니다.

과제인 세아상역해결방안은 PPT파일로 제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