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1기 김영균 4주차 수업 후기

1. 강점만 생각하자

 이번 그룹 컨설팅을 통해 이력상 약점은 전혀 생각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그룹원들의 이력을 볼때는 강점이 보이지만 본인 스스로 약점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약점에 대해 고민하기보다 자신의 강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어필해야 할지를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2. 직무역량과 연관시키기

 제가 했던 모든 프로젝트를 직무역량과 연결고리를 찾아보겠습니다. 전공 프로젝트중에 난이도가 매우 낮은 프로젝트는 도저히 연관성이 없을 것 같아서 안 쓰고 있었는데, 충분히 연관시킬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격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컴활 자격증도 직무와 충분히 연관 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소서에는 자격증 이야기를 안 쓰겠지만, 면접 질문시 답변을 직무와 관련시켜 답변하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3. 나는 별것 없다

 이제까지 자소서, 혹은 면접에서 저 자신을 말할 때 제가 잘났다고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실패경험을 이상한 대외활동이나 이야기 하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많은 전공프로젝트에서 중간, 혹은 결과에서 많은 실패와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의 부족했던점, 보완해야 할 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당장 이번주에 면접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서 저 자신을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