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어 139기 장준혁 3회차 수업 후기

답을 맞춘적도 있긴 했지만 올바른 주관을 가지고 골랐다고 할 수 없어서 아쉬운 결과였고, 정말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다른 분들은 열심히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고 토론하는데, 그런 주관이나 망설임 때문에 적극적으로 내 의견을 말하지 못하고 생각만 하고, 괜히 잘못된 의견 제시로 같은 팀원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제대로 의견 피력을 하지 못했다. 그런 부분을 좀 고쳐야 앞으로 구직 활동에 있어서도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것 같다 

퀴즈도 책을 보면서 외울 것은 외우고 했지만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즉 선생님의 출제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좋지 않은 결과를 얻었다. 

수업은 한번밖에 남지 않았지만, 남은 수업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