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2기 오택호 2주차 수업후기입니다.

2주차 수업후기 입니다. 1번의 무료특강, 1번의 공개방송&뒤풀이, 2번의 수업 후 어제 19/01/24일 수업에서도 느꼈지만 A는 B다 그러니 B에 맞춰서 취업준비를 해라라는 수업이 아니라 A에서 B로 가는 방법을 도와주고 나의 존재를 찾아가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27년 평생을 남에게 맞추고 생활하던 저에게는 토론또한 쉽지가 않았고 수업난이도가 저에게는 꽤나 높았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저를 찾고 수업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여야 겠습니다.

Discussion #1

내 생각이 다수의 생각과 다른 상황일때, 자신의 기준이 우선시 되어야한다.

: 저는 취업준비시에 또는 취업해서 이 주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현실이 그랬고 저에게 맞지않는다고 1년안으로 그만두고 그런일은 정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생산관리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바로 생산관리업무를 배우는게 아니라 생산직에서 무엇을 생산하는지를 배우고 생산관리업무를 배운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저의 기준은 시시때때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생산기술직으로 지원했는데 영업쪽에 자리가 있다고 영업으로 배치가 된다면 그 또한 감내하며 그 방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하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자입니다.

Discussion #2

영업이 계획 외로 많은 발주를 받았기 때문에 생산직이 그 물량을 맞추기 위하여 평소보다 바쁘게 일했습니다. 그렇기에 영업직은 생산직과 팀파워활동을 진행하려하는데 그 기획안을 저에게 맡긴 상황에서 나는 팔로우십을 선택할 것인가 리더십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주제입니다.

: 저는 당연히 틀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는 한에서 기획안을 작성해야 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과를 놓고보자면 저는 틀렸던겁니다! 토론 후에는 업무형태로 일이 주어지면 업무의식을 가지고 리더의 자세로 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팔로우십을 중시하여 기존꺼를 따라갈거면 알바를 뽑지 왜 신입사원을 뽑는가라는 질문을 곱씹으며 주인의식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토론이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자신있게 뱉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