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에서 제 질문은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없는 경험에 대해 어떻게 플어내야 하는가" 였습니다. 

조원들과 이야기해보고 다른 조원들과 선생님의 답변을 들어보았을 때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을 확실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비단 통역과 장교 경험을 그 자체로만 보지 않고 그 속에서 내가 배운 점들, 내가 키운 역량과 지원 직무 사이의 연결점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제가 이전에 같은 질문을 했었다며 자신을 믿지도 못하면서 면접관을 어떻게 끌어들일 것이냐 말씀하신 것 처럼 제 자신을 믿고 경험 정리를 확실히 하겠습니다. 

더 이상은 제 능력과 경험을 의심하지 않고 있는 상태 그대로에서 편집 능력을 통해 자소서 작성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