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1기 송창섭 수업 후기입니다.

마감 시간에 맞추지 못하고 늦게 제출했던 점에 대해 죄송합니다. 

새로 자소서를 작성하려하니 처음부터 고칠 것이 많았습니다.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 책의 합격한 분들의 사례를 보고나서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정말 전에 썼던 자소서는 바로 떨어지겠단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자소서에 대해 고민도 안하고 질문에 대한 의도도 파악하지 않고 경험 나열과 정성적인 표현만 가득하게 쓴 것이 부끄러운 수준이였습니다.

수업을 듣고나서 단지 경험만 나열하면 안되는 것과 자소서에 대해 오래 끌고 가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자소서의 한 항목에 시간을 많이 잡히게 되어 허겁지겁 써내려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경험만 써놓고 끝낸 던 것이 큰 임팩트를 주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자소서를 많이 써보면서 항목의 의도를 파악하여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