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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36기 김준형 2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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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classreview/4508430

토론한 두 주제에서 모두 틀린 답변을 결정했다는 것에 아직까지 멘붕이 가시질 않습니다... 그동안 구직자로서 제가 갖고 있던 마인드에 대해 부끄럽지만 한편으론 현장 강의에서 이러한 점을 자각하고 바꿔갈 여지가 주어진 점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구직자로서 합리적인 충돌에 기준이 상충되는 경우 갑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업무가 주어진 상황에 빗대어 생각했습니다. 학위 연구를 할 때에도 9할 이상을 저의 주도적으로 실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지는 것이랑 생각했기 때문에 나의 기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팔로우쉽과 리더쉽에 관한 두번째 주제와 결부지어 생각했을때, 결론적으로 이렇게 나의 가치관을 밀고 나가는 점은 구직자로서 가져야 하기 보단 구직 이후의 신입사원이 가져야 하는 자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갖고 있던 그릇된 생각들이 구직을 하는 지원자의 태도를 가진 자기소개서로 표현되었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엔 또 어떤 멘붕이 올까 두렵지만 마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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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 136기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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