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어 138기 송태준 1회차 수업후기
네이버카페_올케어138기 송태준
2019.08.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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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classreview/4508395
'내가 지금 엄청 나태해져 있구나'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그 전 직장에서 더 좋은 곳에 가리라 는 마음 가짐으로 호기롭게 나왔지만, 얼마 되지 않아 나태해진 제 자신의 모습이 수업 중간중간에 선생님의 팩트에 떠올랐습니다. 사실 그동안 너무 안주하면서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중고신입이니깐 어느정도 가산점은 있을꺼야 라는 마음이 강했었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나태해진 저에게 스스로 자기위안을 삼으려고 그렇게 생각한것 같습니다...
또한 저도 그동안 지방대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한사람 이었습니다. 나는 지방대라 안될꺼야. 영어점수가 낮아서 안될꺼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2017년 하반기 취업시장에 대기업은 아예 쳐다도 보지 않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을까? 너무 나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자신감 없이 도전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반기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차근차근 제가 가지고 있는 객관적으로 내 상황을 점검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이번 하반기가 아니면 없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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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38기 송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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