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어 138기 김동훈 1회차 수업후기

 수업 내용 중 특히 취업준비를 무언가 순서를 정해서 순차적으로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이제 마지막학기를 남겨두고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게 행동을하기위해 지난 방학을 보내왔습니다. 저 역시 인적성을 미리미리 준비하고 자소서는 8월부터 준비를하고 면접은 인적성을 붙고나서 준비해야되겠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른 공부나 무엇을 이루고자할 때 남들도 선생님의 말씀처럼 항상 본인이 가장 싫어하고 어려운 것부터 해야된다라는 말을 항상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를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취업준비를 위한 계획을 세울 때 최종합격을 결정하는 면접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지 않았던 점이 잘못된 생각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직무를 선택함에 있어서 현실적인 판단과 그 기준을 정하는데 깨달음을 얻은 것같습니다. 사전프로필을 제출할 당시 직무를 정하지 못하였다고 조사에 응했고 단순히 좀 더 멋져보이는 좀 더 편해보이는 그 길을 가고자 한 것 같습니다. 수업에서 선생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채용규모 자체를 절대 무시해서는 안된다라는 말씀을 듣고 그동안 고민했던 기업별로 무슨 직무를 지원을 해야하는지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올케어를 등록하기전 선생님의 무료특강과 라이브를 통해 토익에 대한 시간낭비를 깨닫고 오늘 응시예정이었던 토익시험을 취소하고 그 시간에 인적성을 공부했다는 점에 있어서 다시한번 현장강의를 통해 올바른 판단에 대한 도움을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첫 취업준비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하고자하는 의지로 올케어등록을 하였습니다. 등록 목적은 저의 직무, 자소서 등을 단순히 입시학원처럼 모든것을 선생님에게 맡기면서 의존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1회차 수업을 듣고나서 제 자신을 반성하며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자신의 변화가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은 8월달은 면접에대한 준비와 특히 지원할 수 있는 직무 및 그동안 하지않았던 기업분석을 하면서 진정한 구직자의 자세를 갖추려고 합니다. 또한 선생님이 수업 중에 말씀하신 것처럼 첫 취준이다보니 왜 취업을 하고자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대해 생각해보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