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어 140기 박형욱 1회차 수업후기 입니다.

"구직자들의 인생을 바꾸는 독설가 조민혁"

이번 강의를 들기 시작한지 정확히 15분 지나서 머리속에서 떠올랐던 직무직설 70 머리말에 나왔던 문구입니다.

해당 강의를 듣기 전 8월 1일부터 지금까지 총 26개의 지원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서류를 탈락하기 시작하면서 선생님의 책 2권을 읽었고,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궁금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나의 취업 전략이 맞는지

궁금했습니다. 취업 전략을 떠나서 "앞으로 수십년을 하게될 일에 대한, 직업에 대한 나의 생각 및 태도가 맞는지"

강의 시작 1시간만에 답을 찾았습니다. 기존의 전략, 생각, 태도는 틀렸다.

하지만 아직은 "그러면 어떠한 취업 전략, 생각과 태도가 맞니?" 물어보시면 자신있게 답을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2~4주차 수업을 들으면서 그리고 평소에 고민해야할 내용인 것 같습니다.

두가지 약속을 하겠습니다.

1. 지원서를 작성하든, 면접을 준비하든 수업시간에 들었던 "독하면 된다"란 말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2. 현실을 자각하고,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동시에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으로 살겠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으로 부터 독설을 듣고, "빨간약" 먹고 꿈에서 깨서 인생을  의미있는 방향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박형욱 수강생 올림.